사는이야기/먹방

권선생 - 짜장과 탕슉

휼군 2019. 5. 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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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에서 핫하다는 그집


방송에도 나왔다던데...


왜 나온지는 잘....


가격은 일단 착합니다


대놓고 현찰 유도 국세청 일 안하나봄? ㅋㅋ


착한가격 유지라는데 글쎄...


수많은 집들을 봤지만... 이건 탈세 라고 뿌니 생각이 안들긴 하지만 장부를 본게 아니니까


사실 안양역 가면 떡볶이 1인분에 1000원인곳은 카드도 됨 ㅋㅋㅋ;;





모든것은 셀프~


오히려 편한점도 있음 눈치 안보고 단무지 가져 올수 있으니


홍콩반점 처럼 얇은 단무지가 아니라서 그건 맘에듬





사실 먹고 싶었던건 짜장이 아니라... 볶음밥이었는데


방송 나올땐 볶음밥이 있었는데


현재는 없음


사진 속 짜장면은 (대) 임


3000원 인데


보통 중국집 곱배기 정도 되는 양 같음





간장마늘탕수육으로 시켜봄 6000원


치킨집 가면 있는 간장마늘 그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근데 너무 짜서...


다신 이건 안먹을듯...





탕슉 자체는 맛이 있던데


너무 짜서 ...





풀샷 으롱~


합이 9000원 이겠지만 현금으로 했으므로 8000원~


현금가랑 카드가랑 다르기 때메 신고 대상인데...


방송에 나와서 대놓고 할정도인데 여태 그런다면


국세청 공무원들은 일 안하고 논다고 봐야겠쥬~?





오늘도 난 클리어...


이거 먹어보겠다고 1시간 걸어 갔는데...


음 그냥 집에서 짜파게티 해먹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간이 짜서... 내입엔 그저 그랬습니다


짠거 좋아한다면 거거싱~~





<음식후기는 주관적이니 직접 먹어보고 판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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