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화의날이었는데 문화생활좀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5000원 이니깐요;; 챙겨야죠 보고싶은 영화는 많았는데 증인 이랑 어쩌다결혼을 보았습니다 보면서 많이 짜면서 봤네요 ㅋ;;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감정이입을 잘하는 편이다보니;; ㅋㅋ 정말 쓰레기 같은 변호사들은 필히 봐야 하는 아니 어쩌면 우리나라 변호사들은 꼭 봐야할 그런 영화 였습니다 자폐 장애인에 대한 표현력이 좋았던거 같네요 사실 자폐 장애인에 대해 큰 관심은 없었는데 저희랑 사는 세상이 좀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도 그들도 사람이지요~ 제일 기억에 남는 대사는 신혜는.. 웃는 얼굴인데 나를 이용하고, 엄마는 화난 얼굴인데 날 사랑합니다. 변호사님은... 웃는 얼굴입니다. 당신도 날 이용할 겁니까?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대사 정상인 척 안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