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요즘 왠만하면 커피는 집에서 카누로 마시긴 하는데

새로 생긴곳 함 가봤어요 ㅋㅋ;

생긴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가봄

 

기사를 보니 가성비 커피로 메가커피랑 경쟁중인거 같더라구요~

저도 메가커피에서 자주 마시긴 했는데..

아이스아메만 먹다보니 500원싼 컴포즈로 정착 하는걸로...

 

테이크 아웃해서 집에 가져가 마실까 하다가

걍 쓰레기 분리 수거 귀차나서.. ㅋㅋ

매장에서 쭉쭉

사람이 오늘은 별로 없더라구요

추워져서 그런가?

 

외부음식 반입금지인데..

옆에 아줌마... 만두 사와서 딸이랑 먹먹..

쫌 글치..;

 

맛은 걍 쏘쏘

크게 안따지기도 하고..

입맛에 잘 맞아서 여기와서 가끔씩 사마셔야 겠네요

 

반응형

 

스탬프는 1잔당 1개씩 발급 되는거 같네요

유효기간이 6개월 1년이면 좋겠는데 좀 아쉬운듯~

메가커피처럼 스탬프가 통합은 아니고 매장별로 나눠져 있는거 같네요?

 

어플로 주문이 되는거 같아요

저는 매장 키오스크로 했는데~

사실 어플은 나중에 깔아서 ㅋㅋ;

 

갠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은

아이스/핫 가격이 동일한점

 

보통 매장들 보면

아이스는 500원 더 받는데?

왜받는지 모르겠음?

 

어차피 물데워야 해서 돈드는건 아이스나 핫이나 마찬가진데 말이지?

암튼 가격이 동일한점이 젤 맘에 들고~

 

어플로 주문하면 얼음 양도 조절할수 있네요

키오스크엔 없던데~~

 

사실 이 매장이 커피숍 자리였긴 했는데...

망하지 않고 잘 됐으면 좋겠네요~

 

<음식후기는 주관적이니 직접 먹어보고 판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