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포스터만 보고 재밋을거 같단 생각에 5월에 마지막이기도 한데 SKT 멤버쉽 VIP 티켓 때문에 부랴부랴 메가 박스를 예매했으나 늦잠 자서 평촌에 보러갔지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평촌 CGV 는 그냥 동내 극장 수준입니다 물론 범계 CGV 보단 좋치만 여긴 영화값 내려야함 스크린 크기가 작아서 집에서 보는느낌~ 각설하고.. 초반만 해도 와 시바 공포영화가 부다 했습니다 ㅡ.,ㅡ;; 제가 영화볼때 꼼꼼히 따지면서 보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ㅋㅋ; 막 귀신 나오고 하길래~ 깜놀깜놀 하며 그런데 뒤로 갈수록... 이도 저도 아닌 그런 영화였습니다..; 하 ㅡ,.ㅡ;; 근래 외국영화만 봐서 한국영화좀 봤더니만 개망이네요~;;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는 여자하지만 아무도 그녀를 믿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