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둔 차전자피를 그냥 먹기가 너무너무 맛이 없어서 ㅋㅋ;
구입한 공캡슐...
이걸 개봉 했을때만 해도.. 설레였는데..
노가다의 시작일 줄이야..;
이걸 4봉지를 삿는데;;
봉지당 900개였나 1000개였나..
암튼 그랫어요 ㅋㅋ;
캡슐은 다 저렇게 결합 되어 있어요..
이렇게 일일이 분리를...
왜 노가다의 시작인지 아시겠죠? ㅋㅋ
저도 이걸 몇시간동안 분리를....
한봉지 분리하면 이정도 양이에요 ㅋㅋ;
아후 이걸 4봉을 했으니..
산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이걸 ㅋㅋ;
블로그에 올리네요;;
암튼 캡슐 충진기 입니다
투명말고 파란색도 있긴한데
투명이 왠지 깔끔해 보여서 삿엇던...
ㅋㅋ
우선 하판 스프링 달린거에 긴 캡슐을 꼽아줍니다 ㅋㅋ
이거 꼽는건 쉽게 될수 있어요 위에 넘치지 않게 하는 틀 놓고 거기에 캡슐 부은 상태로 몇번 움직이면
알아서 다 들어감;;
단..
거꾸로 들어간건 수작업좀 해야해요
이런식으로~
긴걸 잘꼽아주면
다른 판에 깊이가 작은거에 작은뚜껑도 이런식으로 꼽아줍니다
사진을 안찍었,,, ㅋㅋ
암튼 1차 세팅이 끝나면 가루를 놓고 주걱으로 잘 밀어 캡슐에 넣어줍니다
봉같은걸로 잘 눌러서 빈틈없이~ 넣어준뒤에
준비해둔 작은캡슐 작업해논걸 위에 덥어줍니다
그리고 꾹꾹 눌러줘야 해요
완성되면 이렇게~
잘껴졌으면 그릇에 담으면 됩니다
처음하면 힘드실텐데
2번 정도 하면 껌임;;
역시 숙달의 힘이란..
점점 빨라짐 ㅋㅋ;
건강식품 캡슐로 안나오는것들
이런식으로 작업하면 됩니다
가루 넣는건 재밋는데 ㅋㅋ
캡슐 분리하는게 너무 너무 힘듬...
왠만하면 뒷정리 하기 쉽게
턱있는 쟁판 큰거 깔고 하심 편해요
후.. 전쟁터가 따로 없네요;;
한 400개 만든듯.. ㅋㅋ
조망간 또 작업해야겠어요
차전자피 아직도 2통 더 남아 있어서 ㅎㅎ;
저리 캡슐로 만들어 먹으니
진짜 편합니다 ㅋㅋ;
공캡슐은 식물성과 동물성이 있는데
원재료 차이 이긴한데
식물성이 쫌더 비쌈~
암튼..
가능하면 캡슐로 된거 사는게 편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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