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먹방

온누리 진흙구이 & 장작구이

휼군 2018. 5. 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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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랑 한달에 한번 하는 외식날 ㅋㅋ;


뭔가 거창한거 같은데...


사실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합니다 ㅋㅋ;





그래서 뭐먹을까 하다가


지난번 오리백숙 말고 진흙구이로 먹어보기로~


검색해 보니 이집이 나오길래 가봤습니다


자매품은 온누리 쭈구미집도 있더군요~


주차장을 공용으로 쓰는거 봐선 같은 사장님이 하는 느낌~





기본반찬~





김치류가 한가득인데


오리가 느끼해서 인지 딱 좋은거 같습니다


짜지 않고 간이 적당한 맛이었습니다용





얼음 둥둥 동치미


아주 시원한게 맛있네요~





오리 등장~


오늘 점심타임에 마지막 남은 오리를 겟했습니다


진흙구이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예약 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는길에 전화예약했는데 1마리 남았다고 ㅋㅋ;;;


가보니 저희보다 먼저온 손님이 계셧는데


저때메 못드셧더라구요 ㅋㅋ;;





한입 하시죠 아~


안할수가 없네요 글쟁이가 머라 하는데 ㅡ.ㅡ;;


(너나 잘해 ㅡ.ㅡ)


사진을 한장 못찍었는데


오리를 가르면 그안에 잡곡밥이 들어 있습니다 각종 씨앗들도


아주아주 맛있더라구요~ 내스타일~


오늘도 이렇게 살찌나봄~





반찬은 처음엔 세팅해주시고


그담부터는~


셀프리필~


백김치만 한 3번 가져다 먹은거 같네요;;


평소에 김치 잘 안먹는데...


늙었나;;





국수도 준다던데 너무 배불러서~;;


오리만 먹고 나왔습니당


평일에는 음료 쿠폰을 주나봐요~


평일만이라고 영수증에 써있더라구요


저중에서 골라 드리시면 됩니다


1인당 1잔 으로 계산 되는듯?





온누리 쭈구미집에 가면 한쪽에 온누리 카페가 있습니다


테이블이 몇개 있어서 앉아서 드실수 있는데


그리 많은게 아니라서 ㅋㅋ;


계산대가서 저 영수증 주면서 주문하시면 나옴니당


입가심으로 커피믹스가 아닌~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니 좋터라구요


사진은 깜빡했네요 ㅋㅋ;


백암호수에는 오리집이랑 장어집이랑 많은거 같아용~;;




<음식후기는 주관적이니 직접 먹어보고 판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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