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4433818
코로나 때문에 장사 안되서 표값 1000원 인상한다는군요...
훔..
저도 극장가서 영화 자주 보는편이긴 한데..
사실 이리 오르면 잘 안갈거 같네요;;
사실 지금도 충분히 비싼거 같기도
하긴 문정권 들어와서 급작스런 최저임금 인상이 있었으니
오를수 밖에 없기도 하긴 할지도..
뭐 자세한 내막은 서민이 알순 없겠지만
암튼 가격인상이 과연 CGV 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그리고 상영관도 줄인다는군요..
사실 같은 가격이면 좋은 상영관 가는게 맞다고 봄;;
안양에는 CGV 가 2곳 있지만;;
저는 용산으로 보러 가거든요;;
왜냐구요;;
범계CGV 는 90년대 극장 수준이고
평촌CGV 는 좋은 자리 있을때만 가요
왜냐면;;
의자에 앉으면 앞자석이 무릎에 다아서...;
이거뭐 90년대도 아니고;;
암튼 좌석도 불편..
그래서 같은 값이면 그냥 용산으로 값니다
스크린 크기도 2배 이상 차이 나거든요;;
근데 같은 가격 낸다는게... ㅎㅎ;
수원CGV 도 가봤지만 청소도 제대로 안하고 더러움;;
그럴빠엔 용산;;
그래서 상영관 없어지는건 별로 관심이 없긴 한데...
내년부터는 더 안보게 될거 같군요
할인 해주는거와 VIP 무료표만 보게 될듯;;
비싸지니 요즘 가끔 드는생각이 이럴거면 걍 집에서 오션 가입 하는게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넥플릭스 라던지~
선택의 폭이 넓어진 이마당에 가격 올림이 과연 현명 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매각 한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투썸도 중국에 넘어갔고
뚜레쥬르도 팔릴 예정이고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9388
CGV 도 아마 조망간 팔리지 않을까?
싶네요
기업들이야 뭐 늘 당장 안판다고 하지만~
그건 그냥 눈속임이고;
암튼 그래요;;
내년엔 메가박스 VIP 표와 포인트만 쓰고 안갈 생각이고...
CGV 는 그냥 VIP 수준까지만 봐야겠네요;
아 가격인상은 26일 부터 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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