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후기&일상

스테비아 구입후기

휼군 2018. 8. 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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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테비아가 화제 더라구요


그래서 궁굼해서 사봤습니다 ㅋㅋ;


크게 3종류의 스테비아가 팔더군요


1. 100% 스테비아


2. 10% 스테비아 + 90% 에리스리톨


3. 스테비아잎분말


이렇게 3종류로 파는데


분말이 의외로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전 100%로 사봄


원산지는 중국산이나 미국산 등등 많은거 같은데


그냥 저렴한걸로 사다 보니 말많은 중국산 ㅋㅋ;


100%는 너무 달아서 쓴맛이 난다는데 적당히 먹으면 쓴맛은 안느껴짐;;


쓴맛이 느껴질려면 얼마나 처묵처묵 한건지 이해가...




후기 같은거에 보면 단맛이 안난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얼마나 설탕을 처묵처묵 했으면 이게 안달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첨엔 손으로 찍어서 함 먹어봤는데


단맛이 장난 아니였어요


커피 500ml 에 1g 타서 먹어봤는데... 너무 달앗어요


사실 이걸 산 이유중에 큰 이유는 귀리 갈아 먹을때 너무너무 맛이 없어서


늘 설탕 대용으로 바나나를 넣어서 먹었는데도 너무너무 맛이 없어서...


참다참다 사본건데


0.5g 넣어 봤는데도 단맛이 나더군요~


완전 설탕이랑 동일한 단맛은 아니여서 호불호는 갈릴수 있을거 같은데


당뇨 환자들이 먹어도 되는 단맛이라


귀리 갈아먹을때 이용해야겠어요~


그럼 이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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