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틸, 트라이앵글

너무 더워서 심야 영화좀 봤습니다 허허허~

공포특집인가 호러파티인가 뭐시기 하더라구요

원래는 8월 말에 개봉할 영화들이었던거 같은데요

요즘 핫한 영화가 없어서 그랫던건지 ㅋㅋ;;

물론 신과함께가 날리긴 한데 사실 제가 볼땐 그정도인게 신기할따름 이네요

전 별로 잼없었던지라 ㅡ.ㅡ;;

일단 두 영화중 뭐가 잼있냐고 물어본다면

트라이앵글이...~

호스틸은 공포영화를 빙자한 러브스토리 였다고...;

영화 보고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긴하던데.. 졸았나 ㅋㅋ;

트라이앵글은 2009년 영화더라구요

이게 왜 이제 개봉하는건지 이해할수 없는...

상당히 재밋었습니다

운명이라고 해야 할려나요

벗어 날려고 했으나... 벗어 날수 없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암튼 두 영화중에 저는 트라이앵글 추천하고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