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

비스트, 애나벨 집으로, 존 윅 3: 파라벨룸

휼군 2019. 6. 2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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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본 영화들 많이 봤네~


무료표들이 2장인지라.. 통신사 무료표는 그달 안쓰면 없어지는 관계로.. ㅎㅎㅎ


안양에 메가 박스가 없어서 참 거시기...함


4편중에서 젤 잼있는 1개만 뽑으라면 개인적으로 비스트





비스트


형사와 정보원의 심리? 라고 해야 할려나요


각각의 사정 왠지 그와 그녀의 사정이란 제목이 떠오름;; ㅋㅋ


비스트 정말 기대 1도 없이 봤는데 재밋더라구요


한때 파트너였던 두형사 한수와 민태


정보원 춘배와 오마담


범죄자를 잡기 위해 정보원 춘배의 꾀임에 넘어간 한수


한수를 제치고 진급하고 싶은 민태는 오마담과 결탁하여 한수의 약점을 파고 드는데~


암튼 보세요 지루할 틈이 없었음


개인적으로 강추~





존 윅 3


보실거면 기존 시리즈를 보고 보세요...


전편을 안본 저는.. 그냥 홍콩 느와르 영화 본 느낌 이었습니다..


액션은 멋지긴 했는데


키아누리브스 랑 액션 배우들 합을 잘 마추긴 했는데


가끔 키아누리브스가 한박자 빨리 자세를 잡는게 눈에 좀 거실럿슴;;


내용은 전편이랑 이어지는건데


조직의 룰을 어겨 조직에서 추방 되고


현상금이 걸리면서 싸우는 그런 내용인데..


이게또 결말이 안나요 4편으로 이어짐...;


암튼 보실분은 미리 전편을 보고 내용을 알고 가는게 재밋게 볼수 있는 방법일듯..


싸우는거 뿌니 안나옴 ㅡ.,ㅡ;;


추가


방금 OCN 에서 존윅2 리로드 를 해줬네요~


이해 안간 부분들이 대부분 해소 되었지만 역시 1편을 안봐서 그런지


이해 안되는게 남음..


우선 총맞아도 잘 안죽던데~;; 이부분이 이해가 안됐는데


2편에서 슈트 마추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옷감 사이에 방탄 소재의 천을 쓰기 때문에


총알이 안뚤림;;


그래서 머리통 터지고 칼가지고 난리치는 장면이 많았던 거였네요 껄껄~


그리고 무슨 룰을 어긴건가 궁굼했는데~


성역~ 윈스턴의 호텔 이름은 생각이...;


암튼 그 호텔이 성역이고 성역에서는 싸워서는 안되는데~


존윅이 산티노를 죽여서 그래 된거더군요~


머 암튼 4편 기대 하겠슴 ㅋㅋ;






애나벨 집으로~


애나벨  시리즈를 다 보긴 했는데 기억이 잘안나서 그런가


전작들의 모든 악령들 다 나오는 기분?


공포 영화긴 한데..


제임스완 감독 영화가 그렇듯... 별로 무섭지 않은


쪼이는 맛은 있는데


암튼 그냥 저냥 그랬어요


워렌 부부가 애나벨을 대려와 장식장에 봉인을 하는데...


워렌 부부가 집을 비운 사이 열지 말라는걸 열어 생기는 해프닝~ 이


줄거리 인데 이게 다임;; ㅋㅋ



토이스토리는 따로 글썻으니 패스..~


남들처럼 스포 하며 쓰는건 별로 취미에 안맞고 글제주가 없어서 저는 간략 하게 제 느낌만~


4편중에 제 기준에선


비스트 > 토이스토리4 > 애나벨 = 존윅3


이정도네요~


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메가 박스에서 팔고 있는 콤보들 이죵~


암튼 즐감들 하시구요 전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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