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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455263
진 전 교수는 9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재판부가 정 교수 측에 표창장을 어떻게 발급받은 것인지 해명하라고 지시했다는 기사를 링크했다. 그러면서 “정경심 측의 작전은 원본을 없애 감정불가의 상태로 만들어 놓는 것. PD수첩에 보면 그 대목이 나온다 ‘사본으로는 감정하지 않는다. 이 경우 감정불가’”라며 “이어서 총장표창이 부서장 전결로도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총장에게 그렇게 한 것으로 해달라고 청탁했다가 거절당하자, 총장의 증언을 탄핵하기 위해 자유한국당과의 결탁설을 퍼뜨린 것이다”고 지적했다.
진중권 교수가 또 한번 페이스북에 글을 쓴 모양이군요
요즘은 자주 쓰시는듯 ㅎㅎ;
암튼 결국 조국 가족은 위선으로 똘똘 뭉친걸까요?
참 알수가 없는 노릇이네요
법을 아는 사람들이
법의 헛점을 악용하다 시피하니..
암튼
정경심의 재판 결과가 어떻게 될지 많이 궁굼해집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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