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57249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최고위층 행정부 인사들이 세계보건기구(WHO)를 무력화하기 위한 작업을 막후에서 진행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현지시간) WHO에 대한 미국의 자금 지원을 60일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그런데 미 정부 최고위 인사들이 내놓는 다른 조치들은 일시적 자금 동결의 차원을 넘어 WHO 기능의 영구적 악화 우려까지 낳는다고 신문은 진단했다.
WHO 총장 해임 되도 할말 없을거 같은데~
WHO 기능을 못할바엔 없느니만 못한 국제기구 라고 생각 되네요?
나무 위키에 따르면?
사회 변혁 활동을 위한 국제적 집단 서명 지원 사이트 'Change.org'에 올라온 경질 청원 서명글에 따르면, 테워드로스는 '티그레이 인민 해방 전선(TPFL)'[5]에 소속됨으로써 에티오피아 시민들에 대한 정치적 억압과 인권 침해로 잘 알려진 멜레스 제나위 정권의 내부에 있었으며,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에티오피아 연방 보건부 장관으로 재직할 시절 2008년 에티오피아 콜레라 발병 당시 AIDS 결핵 및 말라리아 퇴치를 위하여 외국에서 지원한 글로벌 펀드를 많이 받기 위해 혈안이 되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콜레라 방역에 쓰지 않고 국민들을 희생시켰으며, 횡령한 국제기금을 환불하라는 외국에서의 요청도 듣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알 수 있는 점은 두 가지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에티오피아 독재 정권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의료적 공을 치켜세우는 반면 과를 숨기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다가, 그 실상이 이제 독재 정권조차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가 중국의 돈을 지원받기 위해서 방역 태업 논란의 중심이 된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에티오피아 독재 정권의 앞잡이로 주체적으로 활동한 것을 감안하면 중국의 돈이라는 이유보다는 그냥 권력에 미쳐 자기 보신에만 힘을 쓰기에 의료인으로서의 의무를 소홀하고 있는 것이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이런사람이 WHO 총장이 됐는지 참 의심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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