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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투신 숨지게 한 교사 '실형'

휼군 2020. 4. 2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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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572537

 

"야한 책 본다" 체벌…제자 투신 숨지게 한 교사 '실형'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소설책을 봤다는 이유로 다른 학생 앞에서 꾸짖고 체벌해 수치심을 느낀 학생이 투신해 사망에 이르도록 한 교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단독 신진우 판사는 아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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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을 봤다는 이유로 다른 학생 앞에서 꾸짖고 체벌해 수치심을 느낀 학생이 투신해 사망에 이르도록 한 교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단독 신진우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포항 모 중학교 교사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음?

재밋는 판결이네?

 

그럼 앞으로 야자시간에 딴짓 해도 된다는 의미인건가?

좀 판결이 지나친 느낌?

 

정작 성범죄자, 폭행, 사기범들 한테는 관대한 판결을 내리는 재판부가...?

이런 판결을 납득 해야하나 싶다??

 

학교선생은 앞으로 할 직업이 아닌듯...?

그냥 야자를 없애고 학교도 없애는건 어때?

 엎드려 뻐쳐 20분으로 자살할거면 90년대 중고딩 다닌 애들은

다죽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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