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빌딩투자가 인기가 없군 - 카사

카사

꽤 오래 되서 언제 시작한지 기억이 안나는 카사...

암튼 처음 서비스 나왔을때 부터 했던..

일종의 리치 라고 보면됨

단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안되는 단점이?

자체 플랫폼에서 했었는데

이유는 귀찮아서 찾아보지 않았지만

이번 부터는 대신증권이랑 연계되서 거래가 된다

 

암튼 이번 건물이 7번째 작품인데

영~ 인기가 없다

예전같았으면 하루도 안되서 품절이 아니.. 청약완료가 됐을텐데..

하긴 요즘 빌딩이 별 인기가 없긴하다

외국도 리치가 별로 힘 못쓰긴 마찬가지 ㅋㅋ

 

그래서 할까말까 했지만 그냥 재미로 한다

날려도 될 자금으로...

카사

수익율 개판이구나..

한때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지 아마두...

부동산 시장이 안좋으니 당연한 결과 겠지만

배당모아 한주씩 사는 재미가 있다..

이래서 배당주를 좋아하나..

 

뭔가 꽁돈 느낌?

 

카사 용어로 1주는 1dabs라고 부른다

난 벽돌1장이라 부르기도...

공모가에 사면 1dabs는 5000원인셈

서비스 처음 나왔을땐

2개 정도 구입하고 했었던 ㅋㅋ;

 

카사

이미 팔린건물 2채

건물 매각할때 투표를 해서 찬반을 하는데

매번 매각쪽이 우세했다

앞으로도 그럴거 같다

아마도.. 내가 통으로 가진 건물이 아니어서 그런거 같기도..

 

별기대 없이 하고 있어서

그리 감흥은 없긴한데

그냥 배당 모아서 다른건물 벽돌 1장 산다는 생각으로 하는중 ㅋㅋ;

 

이거말고도 여러가지 해봤는데

그중에 젤 기억에 남는건 소 투자..

한우 였는데..

2년간 키워서 팔아서 수익나면 돈받는 그런거였는데

꽝이여서 소투자는 이제 안할거 같다

 

암튼 다시 한번 카사를 보니 부동산이 인기없는게 느껴진다

 

암튼 건물이 이제 5채나 됐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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