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양배추를 육성해보자 #4

너무너무 오랜만에 쓰는

꼬꼬마양배추 육성기...;

3편이 9월에 썻던데 넘 시간이 오래 됐네요 ㅋㅋ

암튼 그때 씨앗 4개중 발아가 3개가 됐는데

2개는 죽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슴 ㅋㅋ;

조금 자라다 사망;

 

그래서 또 씨앗 4개를 발아 시켰는데

그중 2개만 살아남음

 

그니깐 씨앗 8개중 3개만 살아 남아서..

걍 개들만 임시로 키워보는걸로 ㅋㅋ;

 

새로 발아한 녀석들

그래서 다시 발아시킨 녀석들

후후;;

우쭈쭈 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ㅋㅋ;

 

제일 처음 발아했던 녀석

첫째 형님은 쭉쭉 잘 자라고 있습니다 ㅋ

잎이 하나 조금 찢어졌는데 왜저리 된지 모르겠음;;

후...;

 

후발주자

지난 사진으로 부터 한 20일 된건가 보름 된건가

암튼..

그녀석들 아직도 잘 크고 있습니다

 

큰형님

큰형님도 잘자라고 있지요

역시 실내에서 키우다 보니 빛이 부족한거 같단 느낌이

옆에 상추를 키워보니 알겠던 그날이네요

 

잎 뿌러트림;;

정리좀 하고 빛높이 조절좀 하다가;;

잎하나 부러뜨렸습니다 ㅋㅋ;

 

잎이 맛있다

그래서 먹어봤는데

달달하고 맛있어요

오~

슈퍼에서 파는 양배추 보다 맛있음;

내가 키워서 그런가 ㅋㅋ;

 

분갈이

후발 주자 아이들

분갈이 해줬습니다 후후;

다이소에서 산 화분인데

1500원 맘에듬

근데.. 이거 용산에서 삿는데;..

울동내 다이소에는 이거보다 작은거뿌니 ㅠㅠ

근데 어느 빛이 더 잘키울지

제가 볼때 아래 바형보단..

집중형인 위에 중국산 4발이가..

더 잘키울거 같은 느낌 ㅋㅋ;

 

잘크고 있는 큰형님

첫쩨도 잘 자라고 있어요 ㅋㅋ

자라는게 눈에 보임

얘네들은 물을 좋아하는듯 ㅋㅋ;

 

상추

저의 몸에 녹색야채를 채워줄 녀석들인데

음.. 역시 태양빛에 키우는거보단 느린듯 ㅋㅋ;

역시 밖에다 키워야 제맛인데

아파트라 아쉽네;;

 

멀리서

멀리서 보면 요렇게 

아무래도 바형등을 하나더 사야할거 같아요

뭔가 빛이 부족한 느낌;

 

식물등 킨모습

식물등 켰을때 모습

2층은 바형이 아니라서

1층 바형은 국산이고

2층은 중국산인데

차이는 잘 모르겠습

집중적으로 화분하나에 키울땐 저런타입이 더 좋아보이긴함 ㅋㅋ

이걸 머라더라.. 마약식물등이라고 불리던데

그 이유는 범죄자들이 마약키울때 이 식물등은 많이 써서라고.. ㅋㅋ

 

암튼 양배추는 물을 좋아해서

물이 부족하면 바로 시들시들 축처진게

눈으로 보여요 만져 보면 단단한 느낌이 없고 흐물흐물

물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팔팔해지는..

 

부러진잎 하나 먹어봤는데 쓴맛보단 단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ㅋㅋ

 

그럼 담에또...

사진은 찍어놓는데 포스팅이 귀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