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데이여서 간만에 메가박스에~ 오늘 본영화는 3편이네요 후... 오늘 같이 힘들긴 간만임;; 인생 드라마 같은 이야기 였습니다 코미디라는데 개뿔 웃는사람 거의 없었구요.. 조조도 아닌 12시 영화였는데도.... 지루하기... 내용이 너무 방대 해서 그런가 70년대 부터 현재까지 중간에 IMF 피라미드 머 그런 잡다한것 까지 나오긴 하는데 70년대 철없던 남녀의 사이에서 남자 없이 혼자 아이 키운 엄마의 이야기 라고해야하나 암튼 뭐 그저 그랬어요.. 박성웅씨는 이제 코미디로 전향한건지... 지난주에 본 내안의그놈이 훨 재밋었던듯... 암튼 이영화는 코미디라 하긴 좀 글코 엄마랑 딸이랑 보면 좋을 그런 이야기 인거 같네요 음.... 아더왕 아동버전이라고 해두죠모... 지루하기 짝이 없는.. 졸지 않은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