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이클 EF1 PLUS??

오늘 블로그 유입을 보니

치사이클 EF1 PLUS 란 걸로 유입되어 들어 오길래

찾아봤습니다

 

근데 치사이클 EF1 이나 EF1 PLUS 나 같은거 같더군요

 

우선 이글의 내용은 제가 3년동안 사용했던 느낌이니 시비걸려면

저만큼 치사이클 타보고 오세요~

 

클라우드에 찾아보니

제가 이자전거를 산게 2017년 입니다 것도 1월

그럼 주문을 2016년 말에 했단거죠

이정도 됐음 이야기 할수 있자낭요? ㅋㅋ

 

아님 말구?

 

추억 돋네요

이기록은 제가 치사이클 로 탄 구역입니다

 

제작년말에 다리 다치구 그 뒤론 자전거를 거진 못탓어요

암튼 국토 절반 정도는 타봤으니까~ 말해도 되자나요?

 

제가 삿던 2017년에 참 획기적이였는데

이걸 2020년에.. 산다라..

 

치사이클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비추 드릴께요

 

우선 타보시면 첨엔 잘 모르시겠지만...

타다 보심 느끼실거에요

 

아무래도 일반자전거보다 무겁다 보니 그로 인해 손실 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2017년엔 이걸로 매일 70km 씩 탓었어요

전기가 아닌 무전동으로

그러다 보니 체력은 좋아짐 후`

 

그걸 말할려는게 아닌데

암튼 이걸 가지고 지방에 고속버스로 많이 가봤단 거에요

그러다 보니 이게 생각 보다 무겁습니다;;

 

진짜 출퇴근 용으로 회사집 회사집 이라면 추천 할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고질적으로 태생이 뒷바퀴에 체중이 많이 실리다 보니

스포크가 잘 터집니다

 

스포크가 뭐냐구요?

 

이거요 바퀴살

이거 고질병이거든요

 

저야 뭐 그후로 다시 리빌딩 하고 해서 터진적은 없지만

그냥 스포크 갈이만 했던 애들은 무지 터졌었죠...

 

그리고 기본폐달의 부실함

이건... 저만 그럴수도 있긴한데

 

기본으로 달려있는폐달 2번이나 부러 트렸습니다 ㅋㅋ

그때 뭐 괴물이네 뭐네 그러긴 햇지만..

암튼 2번 다 박살나서.. 집에올때 정말.. 개고생 하며 왔었죠...

 

폐달 튜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말하고 싶네요

 

추억 돋네요

이자전거 주인들 다 잘 지내겠지만...

 

치사이클 타고 바다도 갔었고요 ㅋㅋ 인천이긴 하지만

생각해 보니 재밋는 추억은 많이 있었네요

 

그래도 제 기억상 제 최고 기록은

 

이거네요

여기 무슨역이였더라 암튼... 그 전철열 에서 춘천 왕복 한건데..

 

제가 치사이클 타고 춘천을 3번 갔었는데

그후로 부상 많이 입고 해서 이기록은 치싸이클로는 다시 못깻네요

156.57km ㅋㅋ

이때 배터리 50% 썻나 아마 그랬을꺼에요

 

사용자의 체력에 따라 이자전거로 이렇게도 탈수 있긴 합니다만

다들 이러진 않을테고

그냥 마실용이실건데

 

진짜 사용용도 잘 선택해서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지금 100만원쯤에 팔자나요

저라면.. 돈 더 보태서 다른거 살거 같아요

 

음 암튼 국내 정발 한건 좋은 소식이지만

너무 늦게 나온듯

그리고 너무 비싼거 같기도...?

 

암튼 현재 제 치사이클은 전기계통 고장으로...

그냥 일반 자전거 처럼 가끔씩 타네요

아직 다리도 다 낮지 않기도 했고..

암튼;;

 

지금 와서 사실분들은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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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글을 쓸땐 미쳐 생각 안났던 단점들

 

센서 고장이 잘난서 지멋대로 크루즈 되는 문제점

센서값을 얼마나 받을진 모르겠지만 글쎄...?

 

그리고

 

외부에 함부로 세워 둘수 없는 문제

이건 진짜 그렇치..

배터리 잠금 기능이 없단게 이것도 치명적인 문제

 

그냥 위에도 썻다 시피

 

사무실에 들여놓고나 집 사무실 이정도로 쓸꺼 아니고

마실간다던지 할꺼면?

배터리 도난은... 생각해볼문제?

 

아무런 보안책도 없이 살짝 이름만 바꿔 나오고

업글 된건 계기판 한글인데??

사실 이 계기판에 한글이 필요한지 의문..

계기판 볼일이 별로 없어서...

 

지금 파스모드가 몇단인지 이런건... 중국어나 외계어로 되어 있어도 쉽게 알수 있는 문제니까

 

아 그리고 키큰 사람은.. 겁나 불편할걸 ㅋㅋ;

 

또 뭔가 생각 나면 그때 추가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