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 완벽한타인

개봉된지 좀 됐는데 이제서야 보고 왔네요

완벽한타인은... 지난 시사회가 당첨됐는데 다리때문에 못갔다죠;;

시간상 볼께 완벽한타인 뿌니 없드라구요 ;;

신비한 동물사전2 라고 불리는 이영화는 머 그냥 3편을 위한 예고편...

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CG 의 기술 발달때문인지

해리포터 보단 볼거리는 많은데 내용은 진루하기 짝이 없슴..

사실 이것도 지난주 개봉하자 마자 예약 했다가 버스가 늦게와서 ㅡ,.ㅡ

취소 했다죠..

그땐 3D 였는데 사람이 읍어서 그런지 지금은 2D 더라는...

해리포터 보단 재밋는거 같긴 한데

사실 해리포터 하면 기억나는건 드래곤볼 짝퉁인...;

에네르기파(지팡이) 대결 뿌니 생각 안나는지라..

암튼 머.. 아직 안보신분은 그냥 무료 영화 보심이 나으실듯~

그러기엔 너무 늦게 봤나요 ㅎㅎ;

완벽한타인이 의외로 재밋더군요

사람의 그 심리 ㅋㅋ;

마지막엔 게이까지 등장하는..

현시대를 잘 반영한거 같더군요

의외로 이서진씨 욕이 찰지다던 글을 어디선가 봤는데

안어울림 풉~

근데 참 재밋는건 주변에 여자인간 들과 이야기 해보면 자기는 동성애 이해한다는데

자기랑 관련되면 이해 못하는건 무슨 논리인지? ㅋㅋ

암튼 주변 사람들이 글탄거고용~

마지막에 사람은 3가지 삶을 산다는데...

많은 여자들이 놓치는건 의외로 유부남중에 게이들이 많타는거...

암튼 뒤에서 토론하면서 보는 커플들만 없었으면 재밋게 봤을텐데... 아후

비됴방이나 가서 보지...

암튼 머 그랬어요 한 2달만에 가본거 같네요

베놈 이후로 첨간듯...;

오랜만에 가니 돼지들이 반겨주더군요 ㅋㅋ;

요즘 용산 CGV 는 디지니애니들이 재상영 중이더라구요

미키탄생 90주년인가? 그래서 그런듯~

또하나 달라진게 CGV에 충전할단자가 없었는데 콘센트도 부족

암튼 충전기가 생겼더군요...

그런데...

생긴건 조았으나.. 퀵차지 그것도 2.0 지원은 포트1개...

소름이네요.. 시대 역행...

하긴 국내 삼성폰은 퀵차지 지원안하니... 누가 같은 집안 아니랄까봐

얘도 못봤던거 같긴한데 7층에 있던건가,...

암튼 애도 있었고 미키랑 미니도 있고 그랬는데

사람 많아서 걍 패스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