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

미드소마, 조

휼군 2019. 7. 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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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가 개봉했길래 봤습니다


음 유전 이랑 같은 감독이더군요


본적 없는영화인데 왠지 본거 같은 착시가 들었습니다


공포물인데


그리 무서운건 없었습니다


조금 잔인한 장면이 있긴 하지만


암튼..


친구따라 지옥 가는 그런 내용이라고 해야하나


사이비 종교라고 해야하나


;;


친구 따라 스웨덴 작은 공동체 집단이 집인 친구집에 여행을 갑니다


거기서 벌어지는 일들인데..


좀 엽기 적인거 좋아한다 싶으면 보세요


저는 보는 내내 지루 했습니다;; ㅋㅋ


젤 기억에 남는건 절벽에서 다이빙 하는거와


섹스신인데...


참 글로쓰기 그러네요;;


ㅎㅎ


암튼 청소년 관람불가라.. 거리낌 없이 나오는건 좋았네요 후


덜렁덜렁 이란 후기가 있더군요 ㅎㅎ;






러브 스토리 인줄 알았는데


아주 특별한 러브 스토리네요


조는 로봇입니다


사람형로봇~


그녀를 만든 남자 콜을 좋아하면서


자신이 로봇인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실제 나중에 저런 로봇이 언젠가는 나오겠지만..


진짜 현실이 되면...


섹스로봇들도 나오는데


성매매를 로봇들이 대신해주니 합법이라는 설정이더군요


뭐 글타고 그런 장면은 안나옵니다


15세 관람가다 보니


그리고 첫사랑 느낌은 나게 해주는 약물이 시판 되는데..


약 에 중독되 약없이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좀 내용이 딱 마무리 되는 느낌이 없이


오픈결말 식으로 나다 보니..


쫌 그랬어요 ㅋㅋ





아티스트 등급 회원들 한테 주는 포스터와 뱃지 네요





미드소마도.. 유전이랑 패키지로 나와서 보면 뱃지 주던데


이미 보고난 뒤에 알아서 ㅋㅋ;


암튼 조 가 행복하게 살앗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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