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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알바 103

배달알바 6일차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왠지 일하기 싫은날~ ㅋㅋ; 옆동 콜은 다 무시..; 오늘은 별로 기억에 남는일이 없는데 모텔에 배달 갔는데 주인인가 카운터 아저씨... 인사도 안받고 다방 레지랑 호호락락... 좋을때임;; 그나저나 추워서 그런지 모텔로 배달 오더 많이 뜨넹;; 마지막 단지내 콜 잡아서 개꿀~;; 어떻게 보면 2000원이 적은 돈이지만.. 그냥 용돈 정도 번다 하면 할만 할수도?

배달알바 5일차

요즘 시간 날때 짬짬이 하는 배달알바 ~ 5일차... 아직 몸이 적응이 안된건지 많이 힘들돠.. 장점 : 돈버는 재미가 쏠쏠... 시간 남으면 틈틈히 할수 있다 단점 : 매일 돈 을 만지는게 아니라서 게임머니 같은 느낌? 오늘 기억남는거 1. 꼬맹이들이 배달 주문한건 문열고 기다리고 있어서.. 귀여웠다는... 2. 3층이라서 갔더니 문이 2개... 3. 아파트인데 동은 없고 호수만... 4. 빌라 인데 계단등이 안켜져.. 귀신나오는줄... 5. 언덕이라 가기 싫었는데 연속콜이여서 2개 다 잡고 갔다는...; 6. 모텔에서 사람들이 자주 사먹는다 픽업지에서 배달지가 코앞이라 감사하지만 내가 그 픽업지점까지 가는거리가 멀다...; 이 돈 모아서 핸드폰 사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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