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오늘은 아침부터 배당이 들어와서 기분이 째지는군요~ 저의 두번째 배당인데;; 첫번째껀 3월 중순이었는데... 음;; 몰아서 할까 하다가 그냥 들어올때마다 쓸글도 없으니 조금씩 찌그리는걸로..;; ㅋㅋ 큰돈은 아니네요 2개 합쳐서 5$ 군요 ㅋㅋ; 언젠간 저도 ... 100$ 씩 받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진 갈길이 멈니다 뭐 차차 해보죠 너무 주식에 늦게 뛰어든거 같지만.. 글타고 투자할돈도 많치 않치만 조금씩 이라도 해야죠 그래야 파파 할배 됐을때 돈없어서 병원도 못가는 ... 상황은 안되야 할테니깐요 암튼 그때까진 열심히 배당금 모아 재투자 해야겠네요;;

앞으로 주식을 살때마다 기록해볼까한다.. 그냥 일기라고봄 ㅋㅋ; 우리나라 시간 보다 늦기때문에 어제 날짜로 주문된거 같지만.. 머 시차때문에... 암튼 SPHD 3주 매수 했뜸 지금은 여유돈이 많치 않치만 그래도 짜잘이 매수해 나가야지 오르지만 않았으면.. 흐;; 암튼 SPHD 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다 운용보수가 높아서 좀 글킨 하지만.. 저변동성이라고 하니 좀.. 믿어보기로... 나중에 70대 할배가 됐을때 배당으로 맛난거 사먹으며 살고싶다... 후... 정말 소박해.. ㅋㅋ

유튜브 추천영상에 떳길래 봤는데 내용이 괜찮아서 퍼옴 역시 버핏옹은 뭔가 다르군.. ... 버핏옹은 다 필요없고 내가 관심가고 잘아는거에 투자하라는 현명한 조언~ 것도 귀찮으면... ETF 가 답인거 같기도.. 버핏옹도 와이프한테 그런말을 했다지 자기 죽으면 지수에 투자하라고...~

지난밤 잠도 안오고 멍때리다 그동안 망설이던 애플 주식 구입 ㅋㅋ 난 애플 안좋아하는데... 미국에선 너무나도 잘나가는... 물론 안드로이드에 익숙하고 안써봐서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애플의 그 폐쇄적인 정책이 그닥 끌리진 않타만... 잘나가는덴 그만한 이유가 있을테고 미국 10대들이 좋아한다더군... 하긴 안드로이드 좋아하면서도 구글 주식 1주도 없는건 또 모순이겟지만.. 암튼 자고 낫더니 1달라 하락 햇더군.. 부들부들... 괜차나 회사가 망하지 않는다면 죽기 직전에나 팔거니 ㅋㅋ 잘커다오~

유튜브를 보다 보니 메리츠 자산운용에서 펀드 선물 하는게 나왔더군요 일종의 키프트콘 보내는 방식? 이랄까요 머 그런겁니다 ㅋㅋ 새뱃돈 대신 이런걸로 주는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상품선택해서 보낼수 있다던데 바꿀수 있다는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보내본적은 없는데 금액은 1만원 단위로 할수 있더라구요 받는 사람의 연락처랑 연동된 계좌로 돈이 입금 되는거 같더군요 일단 제생각엔 좋은 방법 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돈으로 주면 받는 사람도 좋긴 한데 그돈으로 저축보단 엄마 주머니로 들어갈 확률이 99% 니깐요 ㅋㅋ; 저도 어릴때 엄마 한테 매년 많이 상납 했던 기억이 ㅡㅡ; ㅋㅋㅋ 암튼 주식형펀드는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를 할지 말지는 본인이 선택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주식은 파도 같단 느낌이에요 ..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 주식..; 너무 늦게 안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ETF 란것도 알게 되고 배당주란것 알게 되고.. 이것저것 모르는것들을 아주 조금씩 알게 되더군요 그리고 요즘 한창 유행인게 미국 배당주죠 저도 이거에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 조금씩 해볼까 합니다 딱 20년만 투자해 보면 노년에 쪽박이 될지 아니면 평범할지 둘중 하나겠죠;; 제 나이가 40대 중반이라 너무 늦게 안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그동안 주식 하면 손가락 짤라야 하는줄 알고 그러고 살았습니다 제 주변에 주식하는 인간이 없어요 ㅋㅋ; 작년인가 친구가 비트코인 산다 할때도 미친놈 소리 했었는데... 제가 세상을 너무 모르고 살아온거 같은 기분이 많이드네요 주식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바로 이분이지요 워런버핏 할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