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2월 한달간 133건 수행했군요~ 28로 나누면 하루에 4건 한 셈인가요 ㅋㅋ; 배민이나 쿠팡에 비해선 확실히 돈은 안되지만 그냥 소소히 운동삼아 한다고 치면 괜찮은거 같기도? 한만큼 버는 거긴 한데.. 많이 시켜야 돈버는거니 나혼자 열심히 한다고 되는 구조도 아님;; 물론 서울처럼 콜이 많으면 그러겠지만 ㅋㅋ; 이상태로만 하면 5월에 아부지 스맛폰 하나 바꿔드릴수 있을거 같네요 ㅋㅋ;

설날 잘 보내셨나 모르겠네요 저는 아버지댁에 오전에 잠시 당겨오고 별다른일이 없어서 알바 했네요 이알바 좋은점은 그냥 하고 싶음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니까 선택의 폭은 많치만 알바로 하기엔 큰돈을 바라지 않으면 할만 한거 같네요 최저시급도 안나오니깐요 ㅋㅋ 단점은 진상들 만나면 노답이란거 ㅋㅋ 그냥 니가 나가서 사먹지 에휴~ 생각보다 진상이 많음~ 물론 배민이나 쿠팡은 시간대별로 요금이 변해서 더 할만하긴 한데 그거야 뭐 본인선택이고 저는 가까운곳에 재미로 하는거라..; 암튼.. 환전 하면 세금 3.3% 때기 때문에 그것도 감안해야한다는거

10건 간신히 했네요 휴.. 그냥 운동삼아 한다고 보면 괜찮을수도 있지만 암튼 피곤한 하루네요 자야겠네요;;

뭐지.. 콜이 읍네.. 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왠지 일하기 싫은날~ ㅋㅋ; 옆동 콜은 다 무시..; 오늘은 별로 기억에 남는일이 없는데 모텔에 배달 갔는데 주인인가 카운터 아저씨... 인사도 안받고 다방 레지랑 호호락락... 좋을때임;; 그나저나 추워서 그런지 모텔로 배달 오더 많이 뜨넹;; 마지막 단지내 콜 잡아서 개꿀~;; 어떻게 보면 2000원이 적은 돈이지만.. 그냥 용돈 정도 번다 하면 할만 할수도?

요즘 시간 날때 짬짬이 하는 배달알바 ~ 5일차... 아직 몸이 적응이 안된건지 많이 힘들돠.. 장점 : 돈버는 재미가 쏠쏠... 시간 남으면 틈틈히 할수 있다 단점 : 매일 돈 을 만지는게 아니라서 게임머니 같은 느낌? 오늘 기억남는거 1. 꼬맹이들이 배달 주문한건 문열고 기다리고 있어서.. 귀여웠다는... 2. 3층이라서 갔더니 문이 2개... 3. 아파트인데 동은 없고 호수만... 4. 빌라 인데 계단등이 안켜져.. 귀신나오는줄... 5. 언덕이라 가기 싫었는데 연속콜이여서 2개 다 잡고 갔다는...; 6. 모텔에서 사람들이 자주 사먹는다 픽업지에서 배달지가 코앞이라 감사하지만 내가 그 픽업지점까지 가는거리가 멀다...; 이 돈 모아서 핸드폰 사야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