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

열두번째용의자, 판소리복서, 디어 마이 프렌드

휼군 2019. 10. 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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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에 본것들...





기대보단 못했지만


마치 연극을 보는 느낌이었음


한공간에서 시작되고 끝나기 때문에 ㅋㅋ;


시대적 배경은 한국전이 끝난뒤이고


어찌보면 무슨 프레임을 짠 느낌이 들기도함 ㅋㅋ


마치 유xx 처럼...


정지순씨도 나와서 ㅋㅋ 얘는 보면 막돼먹은영애씨만 생각 나서 ㅋㅋ;


또 다르게 보면 현재를 보는 느낌


좌 와 우 로 나누어져


서로 의심하고 프레임을 씌우고 하는...





판소리복서


기대가 커서 그랬나..


기대보단 별루였는데


말이 권투지... 권투는 그냥... 한부분일뿐


과거 프로복서 였던 병구는 도핑으로 선수에서 제명되고


관장의 허드렛일을 하며 생활을 하며 펀치드렁크란 병에 의해 점점 기억력을 잃어가는 병구의 이야기인데


이제 인기도 많이 없어진 복싱이 주제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좀 아쉽 ㅋㅋ


판소리에 맞춰 주먹을 날리는 판소리복서.. 내눈엔 술먹고 하는 취권의 아류작쯤으로 보였슴둥 ㅋㅋ


그냥 복싱은 잊고 코미디 영화라고 보면 될듯함;;





굿즈 ㅋㅋ;


번개주먹 음;; 그래 손은 참 빨랐는데 맞추지 못하는게 문제지 ㅋㅋ;





디어 마이 프렌드


암환자 모임에서 만나게 된 캘빈과 스카이


캘빈은 암환자는 아니고 스카이가 암환자 입니다


생명이 얼마남지 않은...


스카이의 다이 리스트에 동참하게되며 친구가 되죠~


그러면서 벌어지는 일들인데


이날본 3편의 영화중 1편만 본다면...


이걸 추천 드림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 일지도 모르지만요 ㅎㅎ;;





영화보며 나오는길에 있던건데


사진을 찍어본 이유는~


이거 시사회였던거 같기도 한데...


근데 그날은 몰랏는데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반일운동용 영화인가 싶다...


이번에 노벨상이였나 거기서 배터리 부분에 관련된걸 일본 사람이 수상하는걸 보며


우린 언제 저런 인물이 나올지..


허구헛날 과거에 사로잡혀 서로 못잡아먹어 쌈질이나 하니...





방송사에서 뭔가 촬영을 할 준비를 하길래 뭔가 하고 찍어봤슴 ㅋㅋ;





82년생 공지영~ 이 개봉하더군요


공지영씨 때문에 안볼거긴 한데 ㅋㅋ


영화게시판에서도 싸우고들 난리 에휴...


즐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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