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인피니티워 , 살인소설 그리고 시네샵

어제 부터 어벤져스 : 인피니티워가 개봉을 했지용~

그래서 저도 오늘 보고 왔습니다

어제 표를 구하긴 했었는데... 맨뒤 구석자리에서..

그돈 보고 볼수가 없어서

하루 뒤에 봤네요~

용산CGV 에 가니 새로운 아이언맨이 생겼더라구요

ㅋㅋ 이앞에서 아저씨들 사진찍으시던데..

이거 말고 용산에 다른 포즈의 아이언맨이 있는데 그거보다 좀 작은 느낌입니당~

날씬해 졌다고 해야하나 ㅋㅋ;

IMAX 는 자리가 없어서 5월 3일날 보러갈 예정이고

오늘은 4DX 로 봤네요

여담이지만 4DX 그 전용 광고 그건 정말 공들여 만든듯.. ㅋㅋ

4DX 의 모든게 들어 있다해도...

재밋게 보긴했으나

아쉬운 내용들이 많았고

중간중간 이야기들이 지루했습니다 하품 작렬~

약간 코믹한 내용들도 있긴했지만...

새로운 망치도 나오기도 하고 암튼...

젤 불만 스런 부분은 영화가 아이언맨 위주로 되어 있는 느낌~ ㅋㅋ

전 아이언맨을 싫어해서리~

스파이더맨은 아이언맨 꼬봉이 되다시피 하고

차라리 SONY 에 있던 스파이더맨이 그립습니당~

얘는 그냥 중2병 걸린 아이..

전작에서 잠깐 나온 슈트가 나오죠...

아이언맨 슈트도 바뀌었는데..

이걸 위해 블랙펜서가 나왔다고 해도...

영상 끝나고 쿠키영상 1개 있는데

별로 갑어치 없는 내용이었던거 같네요~

후속작이 나올텐데..

그냥 안봐도 본듯한 이 느낌은 뭘까요~...

4DX 특전 포스터 입니다

극장마다 주는 포스터가 다르긴 한데

용산은 아이언맨이더라구요..

5종류로 되어 있던데 모으진 않을거 같네요

마블꺼라 그런가 일일이 비닐 포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퍼시픽림은 그냥 줬는데 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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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용산까지 1시간 거리다 보니

보통 가면 2편 또는 3편 보는 편인데요..

시간이 얼추 맞는게 이녀석이라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검색해서 찾아보고 보는 편이 아닌

약간 즉흥적으로 끌리는걸 보는편인지라~

남의 감상평 따윈 보지 않고 보는편입니다

나름 재밋게 봤습니다

국회의원들의 썩어빠진면들을 꼬집고 싶었던거 같기도 하고

과거 어느 대기업 사장의 야구빠다도 나오기도 하는데

그냥 가볍게 봐도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반전들이 있어서 집중해서 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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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고 시네샵에 잠시 구경 갔었어요~

포토티켓앨범도 잇고 방향제도 있고 마우스 패드도 있고

메모지도 있고 가지가지 있더라구요

소주잔인거 같던데요 ㅋㅋ;

양주잔인가 -0-;

티셔츠 프리사이즈만 있더라구요~

뚱땡이들은 꺼지란 거죠~;;

5종이 있길래 돌아가면서 찍어 봤네요

마블로고 저거 상당히 묵직 합니다~

저거도 파는거~

사진이 찍히는 순간에 사람이 ㅎㅎ;;

초점 안맞아서 몇번을 찍은건지..

에잇 폰카;;

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스파이더맨을 좋아했는데

마블로온뒤론... 점점 싫어지는...

인스타에 뭐 인증하면

디즈니랜드 4인 풀패키지 준다는군용~

홍콩디즈니랜드~ 에용~

누군지 몰라도 되는사람 대박!

ㅋㅋ

영화표값은 올랏으나 CGV 직원들 친절도 향상은 없고

3D 안경은 드럽고...

표값 올렸으면 좀 변해야 하는거 아닌지...

2018/05/03 - [후기&일상] - 용산 CGV 시네샵 어벤져스, 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