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쿠폰이 끝나가길래...;
먹어보고 싶던 시그니처버거중 하나인 골든에그치즈버거와
에그불고기버거는 쿠폰가 1000원 이어서 ㅋㅋ;
솔트 카라멜 맥플러리도 쿠폰가 1500 이길래 한번 사먹어봄
시그니처버거 가 나온지 한참 됐는데
맥도날드는 잘 안가게 되서 이제서야 먹어봄~
케이스는 옜날 80년대 스타일 조타~
뚜껑을 따보니~
첫느낌~ 오~~~
수제버거 느낌이 확나기도 했지만
뭔가 있어 보였다
역시 비싼값을 하는군..
쿠폰가 7000원이었는데 단품이 7500원이더군요~
양상추가 아니라 상추가 들어 있어 또한번 놀람 ㅋㅋ;
두께는 그리 두껍진 않았지만
소스가 맛있더군요
조합은 괜찮았엇음
적양파도 들어있고~
맛이 없을수 없는 조합~
에그불고기버거
쿠폰가 1000원 이어서 먹어봤는데...
첫모습 뭐 늘 보던 편의점버거인줄...
계란이 하나 들어 있어서 그나마 괜춘
위에 시그니처버거를 먼저 먹어서 그런지..
좀 별루더라는 ㅋㅋ 역시 맛없는걸 먼저 먹었어야..
소스가 우리에게 친숙한 불고기버거 였슴 ㅋㅋ
솔트 카라멜 맥플러리
롯데리아에 파는 토네이도 같은 그런거였슴
솔트 카라멜 이라서 단짠 인줄 알았는데
그냥 달더군요~
세일 안하면 안먹을듯함 ㅋㅋㅋ;
우리집 기준으로 맥도날드가 2곳이 있는데 둘이 정반대 방향으로 있음 대략 12시와 6시
비산점은 왜 쿠폰을 여러개 못쓰는건지
여러개 못쓰는건 위에 유의 사항에 있으니 글타고 치자
하지만 대부분의 매장들이 쿠폰 여러개 해줌~
안해줄꺼면 다 안해줘야지..?
근데
하루 1개 만 쓸수 있단 제한은 없는데
검정모자쓴 직원이 죽어도 안된단다..
암튼 맘상해서 다른지점 가서 먹음
왜이런 제한을 두는지 모르겠다...
암튼 앞으로도 비산점은 가지 말아야지..
추가
이게 일요일 저녁에 먹으면서 모바일 앱으로 민원을 넣었었는데 ㅋㅋ;
오늘 전화가 왔네요
비산점에서도 앞으로는 쿠폰 여러장 결제 된다고 합니다
점장님이 전화를 주셔서 사과와 앞으로 이런일 없을거라 하니
이용하시는분들 쿠폰 잘써먹으세용~
<음식후기는 주관적이니 직접 먹어보고 판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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