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오랜만에 꼬꼬마양배추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분갈이후 쭉쭉 자라고 있네요 물은 거진 2일에 한번씩 충분히 주고 있습니다 화분 받침대까지 흘러나와도 이틀이면 다 사라짐 ㅋㅋ; 물들을 좋아하는지 쭉쭉 먹네요 상추도 잘자라고 있어요 한녀석만 비정상적으로 쭉쭉 자라서 부담스러웠지만 ㅋㅋ 두 사진의 차이가 3일인데 이때만 해도 뿌리가 화분 반정도 뿌니 못 뻣었었는데.. 3일만에 뿌리가 엄청 자랏습니다 뿌리를 보니 튼실함이 느껴짐 ㅋㅋ; 꽃상추라 그런지 색이 이쁘게 물들고 있네요 역시 집에서 키워먹는 상추가 야들야들 하니 더 맛나죠 사먹는건 뻣뻣한데 ㅋㅋ; 뻣뻣한게 더 좋은건가 잘 모르겠음; 23일부터 사각등의 날개를 펴줬습니다 그만큼 꼬꼬마양배추 잎이 커졌다는게 느껴지시죠~ 드디어 양배추들이 가운데 모이기 시작했..

너무너무 오랜만에 쓰는 꼬꼬마양배추 육성기...; 3편이 9월에 썻던데 넘 시간이 오래 됐네요 ㅋㅋ 암튼 그때 씨앗 4개중 발아가 3개가 됐는데 2개는 죽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슴 ㅋㅋ; 조금 자라다 사망; 그래서 또 씨앗 4개를 발아 시켰는데 그중 2개만 살아남음 그니깐 씨앗 8개중 3개만 살아 남아서.. 걍 개들만 임시로 키워보는걸로 ㅋㅋ; 그래서 다시 발아시킨 녀석들 후후;; 우쭈쭈 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ㅋㅋ; 첫째 형님은 쭉쭉 잘 자라고 있습니다 ㅋ 잎이 하나 조금 찢어졌는데 왜저리 된지 모르겠음;; 후...; 지난 사진으로 부터 한 20일 된건가 보름 된건가 암튼.. 그녀석들 아직도 잘 크고 있습니다 큰형님도 잘자라고 있지요 역시 실내에서 키우다 보니 빛이 부족한거 같단 느낌이 옆에 상추를 키워보..

우리 성격급한 1호군은 벌써 싹이 저만큼 자랏다... 지혼자 난리났네.. 성격이 무지 급하신듯.. 사람도 같은 씨앗으로 태어나도 각자 다르듯.. 식물도 그런가 부다.. 같은 물에서 뿔었는디.. 지혼자 난리다 좀더 가까이서 보자 2호도 나올려고 하는거 같다 아래 3호 4호는 조용하다.. 분명 씨앗에서 뿌리가 나오는걸 보고 심었는데..; 1호는 껍질도 이뿌게 벗고 나온듯 옆에 툭 떨어져 있군.. ㅋㅋ 암튼 이녀석이 싹이 올라오는 바람에 화장실에서 창가로 옴겼다 다른분 육성 후기 보면 암대서나 발아는 잘되는듯...; 옆에 2호도 빼꼼히 고개를 내밀려고 노력중인거 같다 어서 나오너라~ 줄기 아래 하얀게 보여 줌으로 땡겨 봤다 뿌리에 솜털이 가득한게 튼튼해 보인다.. 과연 내가 본다고 튼튼한건지는 미지수다.. 걍..

2편을 벌써 쓸줄 몰랐는데.. 하루만에 발아가... ㄷㄷㄷ 다른씨앗 보면 보통 2일은 걸렸던거 같은데..; 암튼 이뿌게 뿌리가 나오고 있네요 조아조아~ 이거 이름이 머더라... 훔.. 지피머였던거 같은데;; ㅋㅋ 오래 되서 기억이 안남;; 암튼 압축 행주 처럼 이것도 물만나면 커집 니다 ㅋㅋ; 그래서 여기로 옴겨주는걸루~ 여기 안하고 걍 흙에 해도 되는데 아직 준비가 안됨 ㅋㅋㅋ; 요렇게 물에 담그면~ 이렇게 뿅하고 커짐 에어리언 알처럼 생김 ㅋㅋㅋ; 암튼 발아된 시앗 하나씩 넣어주고~ 묻어버렸습니다 아주 위에는 살짝 이제 조망간 새싹을 만나겠죠 후후후;; 화장실에 나둬서 그런가 녀석들 발아가 잘되네;; 새거라 그런가 훔; 요거 편한게 이상태로 흙에 묻으면 되서 편안;; 근데 돈이 드니까 그냥 하는걸 추..

오랜만에~ 다시 식물 육성을 해볼맘이 생긴 양배추 ㅋㅋ 꼬꼬마 양배추라고 해서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애들보다 좀 작은 사이즈 이긴 한데.. 그만큼 더 빨리 자란다는군요 심심하니까..; 무려 100개나 들어 있음 ㅋㅋ; 4개 키울껀데 ..; 넘 많아서 냉동실로 씨앗을 냉동보관해야 한다고함 첨암;; 그런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산 다이소 상추 씨앗은... 상온에 나둿는데 잘자람 ㅋㅋ;;; 아이러니;;; 역시 태양이 길러주는게 잘자라는 느낌.. 미니 화분에 넣고 키울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직접 발아 시키는걸로.. 이방법이 발아는 잘되는데 핀셋으로 옴기기가 귀찮음...; 실제크기는 요만 그래도 상추씨앗 보단 큽니다 ㅋㅋ; 갤럭시 6배줌으로 땡겨봄 동글동글하니 귀엽게 생김 잘자라 줬음 좋겠는데... 여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