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

데자뷰 그리고 한솔로, 데드풀2 2차관람

휼군 2018. 5.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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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스터만 보고 재밋을거 같단 생각에


5월에 마지막이기도 한데


SKT 멤버쉽 VIP 티켓 때문에 부랴부랴


메가 박스를 예매했으나 늦잠 자서 평촌에 보러갔지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평촌 CGV 는 그냥 동내 극장 수준입니다


물론 범계 CGV 보단 좋치만 여긴 영화값 내려야함


스크린 크기가 작아서 집에서 보는느낌~


각설하고..


초반만 해도


와 시바 공포영화가 부다 했습니다 ㅡ.,ㅡ;;


제가 영화볼때 꼼꼼히 따지면서 보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ㅋㅋ;


막 귀신 나오고 하길래~ 깜놀깜놀 하며





그런데 뒤로 갈수록...


이도 저도 아닌 그런 영화였습니다..;


하 ㅡ,.ㅡ;;


근래 외국영화만 봐서 한국영화좀 봤더니만 개망이네요~;;


< 줄거리 >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는 여자

하지만 아무도 그녀를 믿지 않는다...


약혼자 우진과 함께 탄 차로 사람을 죽인 지민 

 그날 밤 이후 죽은 여자가 나타나는 끔찍한 환각을 겪는다. 

 견디다 못한 그녀는 결국 경찰에 찾아가지만, 자신의 기억 속 교통사고가 실재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사라지지 않는 의문 속에 그녀의 일상은 점점 공포스러워지고, 

 방관하는 약혼자 우진, 그리고 사건 이후 자신의 주변을 감시하는 차 형사로 인해 

 더욱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드는데...


장르는 스릴러, 미스터리 더라구요

암튼;; 큰기대 없이 보면... 괜찮을수도...




어제 데드풀과 한솔로 2차 관람을 했는데...


둘다 보다 잠든 ㅋㅋㅋ;;;


너무 피곤했나 ㅡ.ㅡ


안마의자에 앉아 졸다니 흑..;


2018/05/24 - [영화] - 한솔로 , 독전

2018/05/16 - [영화] - 데드풀2 , 임을위한행진곡, 마징가피규어전시



근데 통신사 멤버쉽이니 이걸 내돈 내고 봣다고 해야하는게 맞는건가;;


하긴 통신비는 내돈으로 낸거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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