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먹방

청운 누룽지 백숙

휼군 2018. 4. 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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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에 마지막 주말이네요


아부지가 오신다고 해서 점심먹으러 나갔습니당~


뭐먹을까 하다 그냥 만만한 오리백숙으로~



집이 안양이다 보니


가까운 백운호수로 갔습니당


차타면 금방이죠


가족끼리 많이들 나왔더라구요



백숙먹으러 이집으로 거진 오는거 같은데


아부지 입맛에 맞나 봅니다


제입에도 맛있구요 ㅋㅋ


오리진흙구이엿나 그게 이사를 갔다며 ㅋㅋ;



아부지랑 저랑 단둘이 간거기에


가볍게 오리백숙 시켰습니다


아부지가 계셔서 사진을 ㅡ,.ㅡ;; 대충 찍음 ㅎ;;;


아부지는 이런거 하시는거 모르기에 ㅋㅋ;


이게 기본 상차림 입니다



오리 한마리에 자태가...


고스란히~~



한입하시죠 아~~



누룽지 입니당


캭!


구수하니 맛있어용


남은건 싸갈수도 있습니다



외경사진 한장 찰칵


사람들이 많아서 최대한 피해 안주게 찍었더니만 영..


약간 비쌈감도 없지 않아있지만


유원지?가 다 글쵸모;;


호수 외곽에 산책로 만들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함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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