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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민거리였던
화이자 2차 접종을 했네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어제 하루쟁일 집에 있다가 쓰레기 버리러 밤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감기가 걸린건지..
컨디션이 별로 였는데
그냥 맞았어요
의사쌤한테 말하니 금지 사항은 아닌데
본인이 원하면 미뤄도 된다더군요..
좀 찜찜하긴 한데
그냥 맞았어요
1차때는 맞고 1시간쯤 되니 좀 뻣뻣한 느낌이었는데
아직까진 괜찮네요
내일 되봐야 알겠지만..
암튼 불안한건 사실..
주변엔 화이자 맞은사람들은 2차가 더 힘들었다는데...
좀더 봐야 알겠죠..
암튼 다들 백신에 대해 부정적이고..
저또한 마찬가지이긴 한데..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네요
각자의 판단하에 하시면 될듯..
뺏지는 암도 안가져 가던데 그냥 하나 가져옴 ㅋㅋ;
18일 오후 5시 38분 현재 체온은 36.6도~
19일 오후 6시 37분 현재 체온 36.7도~
백신 맞은 팔이 무지 아프로 기운 없는거 빼면 아직 괜찮은거 같네요..
진통제는 잘때 1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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