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

살아남은아이, 서치, 상류사회

휼군 2018. 8. 3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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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때문에 아침부터 빡세게...;;


지난 시카프 때 본영화들이 적립이 안되서 ㅅㅂ...;;






이번에 본영화는 상류사회, 서치, 살아남은아이 3편이었네요;;


역시 3편은 좀 보기 힘든...


엉덩이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상류사회


인간의 추악함을 보여주는 영화였어요


극중대사중에 이런부분이 나오기도 합니다


너희는 재벌해체를 요구하지만 실제론 부러워하고 있자나...


공감이 팍 되었네요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보 보수 이딴건 없습니다


그냥 자기한테 이득이 되는 쪽으로 붙는게 인간의 본성이죠


관장이 되기위해 함정을 파기도 하고요


금수저도 나오긴 합니다


전 그닥 재밋진 않았어요 흐;;



서치



일단 외국 영화 더라구요 ㅋㅋ;


저는 사실 영화볼때 그영화 예고편 따윈 안보는편이라서


그냥 재밋게 생기면 보는 타입이다 보니;;


실종된 딸아이를 찾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제목을 참 잘지은거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인터넷에 자신의 사진이라던지 그런것들을 많이 올리자나요


저는 이거 블로그 빼곤 잘안합니다만;;


허세 가득한 그런곳이 별로인지라 ㅋ;;


암튼;;;


딸아이의 컴퓨터를 디져서 아버지가 몰랐던 딸의 모습을 보게되고


그로인해 괴로워 하기도 하고


경찰조사에서는 실종으로 결론 지어지지만


결국 아버지의 진념으로 딸을 찾게 되는 그런 이야기 이네요


부패한 사회의 모습도 나오기도 하고요


나름 재밋었어요




살아남은아이


자신의 아들이 살려준아이를 도와주는 부모의 이야기 인데


초반은 그런 전개이고


뒤에 큰 반전이...


막 그렇게 재밋는거도 아니고 약간 열린 결말이다보니 아쉽긴 했는데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3 영화중 서치가 젤 볼만 했고


그담은 살아남은아이


상류사회는 별로...


어디까지나 개인적 취향~;;



한달동안 졸라 봣네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9월에는 VIP 가 될거 같네요 흐;;


12000점 모으기가 의외로 힘들었네요


그럼 좋은하루되십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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