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먹방

쥬시 - 웰컴백 생딸

휼군 2019. 1. 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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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쥬시에~


그냥 지나칠려고 했으나 딸기의 유혹에 그만...


딸기 좋아하는데 비싸서 못먹고 맨날 귤만 ㅜㅜ


메뉴가 많네요 딸기라떼 딸기오렌지 딸기망고 딸기키위 생딸쥬스





귤쥬스는 홍보가.. 딸기에 밀렸나 ㅋㅋ;


이제 쥬씨에서 마카롱도 팔더라구요





개당 1300원 이던데


이게 그렇게 악마의 맛이라면서요~


설탕덩어리란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구경만 했습니다;;;


위험한거야 ㅡ,.ㅡ;;





저는 생딸로~


설탕 빼달라고 했어요


그러면 맛없을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맛없어도 되니 그냥 해달라고 했지요~





딸기가 상태가 좋아서 그런지 새콤달콤 하더군요


물론 설탕이랑 소금 ( 이제 쥬시믹스 임) 이거 넣으면 더 맛난건 알지만


몸에 해로운~ ㅋㅋ


이러다 100년 사는거 아닌지 풉;;


사실 먹고 싶었으나 살이 잘찌는 체질이라 ㅎㅎ;;





쥬시에서 무설탕으로 먹을때는


그 과일이 제철일때만 그리 드세요;;


끝물에 먹으면 이맛도 저맛도 아닌 그런맛이 됩니다


지난법 수박쥬스 ㅠㅠ


끝물에 사먹었는데...


수박이 아닌 그런맛 아;; 아니지


수박 그 하얀부분 그거 갈아논맛이엇어요 ㅠㅠ


수박쥬스 초기에 먹었을땐 맛있엇는데


암튼 무설탕의 맛은 케바케이긴 한데


암튼;;; 머 그래요 ㅋㅋ


직접 갈아 먹음 더 맛잇겠지만 비싸서 걍 이걸로 만족 ㅜㅜ


<음식후기는 주관적이니 직접 먹어보고 판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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