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

미성년, 바이스, 공포의묘지

휼군 2019. 4. 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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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은 이상하게 공포영화가 대세네요 ㅋㅋ;


작년 여름엔 안나오더니...?


날도 추운디.. ㅋㅋ




미성년


저는 보통 영화볼때 예고나 포스터를 잘 안보고 가긴 하는데...


고딩이 사고치는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바람핀 부모의 자식들의 이야기더군요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의 두 여자 아이들... 바람핀 부와 모


머 영화는 좀 코믹 합니다


그리 어둡진 않고..


그냥저냥 볼많은 한데 그리 흥행은 안될거 같기도


김윤석씨 맨날 형사만 하다가 바람핀 부 역활 잘하네요 ㅋㅋ


암튼 두 여고생이 그로 인해 티격태격 하는 이야기 인데


좀 맘에 안드는 부분은 막판에... 뼈가루 먹는 장면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왜 넣었는지


물론 그렇게 까지 해서 기억한겠단건 알겠으나...


쫌 그랬뜸



공포의묘지


요즘 공포영화가 대세인지 3편 연달아 개봉 했는데요


이건 좀 공포 영화 스러웠음


근데 공포의묘지, 어스, 프로디지의 공통점은...


아이들이.. 그 공포의 대상이라고 해야하나?


뭐 암튼


내용은 시골로 이사가면서 시작 합니다


이사간뒤 몇칠 안돼 학생하나가 죽으면서 악몽이 시작~


암튼...


딸의 생일 파티날 사고로 딸이 죽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요즘 아역들 연기가 아후 잘해~


영화가 좀 골때리긴 한데...


뭘 이야기 하고 픈건지는 잘 모르겠슴


죽은뒤에 세상이 있다고 말하고 픈건지..


심심풀이 정도로 보면 될거 같습니다


좀 깜짝깜짝 놀래키는 장면들이 많았네요


요즘 CG 가 너무 발달해서


찔리는 장면 들이 너무 리얼~해용




바이스


미국의 딕 체니의 이야기 라고 해야하나요?


그사람의 이야기 인데


거기에 조지 부시가 대통령 할때 이사람이 부통령이 되며


911 테러와 이라크 전쟁 머 그런것들의 사건이 왜 잃어난건지에대해


보고하는 다큐 형식의 영화 입니다


영화 초반에 이영화는 실화다 라고 나옵니다


보고 믿던 안믿던 그건 자유겠지만


암튼 제가 느낀건 여자는 참 대단 하다고 해야하나요?


딕 체니 같은 악마를 만든게 그의 부인 이니깐요 ㅋㅋ;;


영화가 끝난뒤 쿠키 영상이 있습니다


만약 이영화를 본다면 이 쿠키 영상을 꼭 보길 바래요~


결국 진실이 뭐든 좌파와 우파의 싸움 ㅋㅋ;


암튼 정치인들은 다 자신의 이익을위해 움직이는 사기꾼 ? 이다


라고 말하고픈 영화였던듯...


암튼 보실분들은 잼나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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