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

그린북, 요로나의 저주

휼군 2019. 4. 18.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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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봄인데 공포영화가 붐입니다


ㅋㅋ


어스, 프로디지, 공포의묘지 에 이어


요로나의 저주까지 보았네요


이 4편중 제일 재밋게 봤습니다


싸운드가 더 짱짱해서 그랬나? ㅋㅋ


물귀신 요로나의 울음소리를 조심하세용~


그나저나 요즘 아역들 장난 아님 ㅋㅋ;


어름보다 더 연기를 잘하는듯 흐흐~





그린북...


개봉시즌에 볼까말까 망설였던건데 요로나 같이본 동생이 이거 재밋다길래


밥먹고 헤어지고 혼자 또 극장 들려서 봤뜸


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흔치 않은 성공한 흑인의 이야기 랄까요?


예전엔 흑인을 노예로 부리던 시절이었으니깐요

암튼 피아니스트인 셜리와 운전기사 토니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 입니다


상당히 재밋더군요 짜임세가 장난 아님 실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물일수도 있구요


젤 기억에 남는건 KFC 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근데 셜리는 동성애자 같기도 하더군요..


구지 필요없는 장면 같은데...


못보셧다면 지금이라도 보시길 재밋습니다 ㅎㅎ;




용산의 매점 키오스가 생겼더군요


알바를 줄일려고 그러나? 싶기도 ㅋㅋ


이러다 팝콘도 기계에서 뽑아먹는 시절이 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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