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꼬꼬마양배추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분갈이후 쭉쭉 자라고 있네요 물은 거진 2일에 한번씩 충분히 주고 있습니다 화분 받침대까지 흘러나와도 이틀이면 다 사라짐 ㅋㅋ; 물들을 좋아하는지 쭉쭉 먹네요 상추도 잘자라고 있어요 한녀석만 비정상적으로 쭉쭉 자라서 부담스러웠지만 ㅋㅋ 두 사진의 차이가 3일인데 이때만 해도 뿌리가 화분 반정도 뿌니 못 뻣었었는데.. 3일만에 뿌리가 엄청 자랏습니다 뿌리를 보니 튼실함이 느껴짐 ㅋㅋ; 꽃상추라 그런지 색이 이쁘게 물들고 있네요 역시 집에서 키워먹는 상추가 야들야들 하니 더 맛나죠 사먹는건 뻣뻣한데 ㅋㅋ; 뻣뻣한게 더 좋은건가 잘 모르겠음; 23일부터 사각등의 날개를 펴줬습니다 그만큼 꼬꼬마양배추 잎이 커졌다는게 느껴지시죠~ 드디어 양배추들이 가운데 모이기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