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양배추를 육성해보자 #1

꼬꼬마양배추 씨앗 과 물푸레

오랜만에~ 다시 식물 육성을 해볼맘이 생긴 양배추 ㅋㅋ

꼬꼬마 양배추라고 해서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애들보다 좀 작은 사이즈 이긴 한데..

그만큼 더 빨리 자란다는군요

심심하니까..;

 

꼬꼬마양배추 100립

무려 100개나 들어 있음 ㅋㅋ;

4개 키울껀데 ..;

넘 많아서 냉동실로

씨앗을 냉동보관해야 한다고함 첨암;;

 

상추

그런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산 다이소 상추 씨앗은...

상온에 나둿는데 잘자람 ㅋㅋ;;; 아이러니;;;

역시 태양이 길러주는게 잘자라는 느낌..

 

씨앗

미니 화분에 넣고 키울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직접 발아 시키는걸로..

이방법이 발아는 잘되는데 핀셋으로 옴기기가 귀찮음...;

 

씨앗

실제크기는 요만

그래도 상추씨앗 보단 큽니다 ㅋㅋ;

 

6배 확대

갤럭시 6배줌으로 땡겨봄

동글동글하니 귀엽게 생김

잘자라 줬음 좋겠는데...

 

여태 방울토마토 잘키웠는데.. 하..

방울토마토 꽃이 알러지반응이 계속 나타나서..

아쉽지만 헤어지기로..

 

방울토마토

근데.. 방울토마토 생명력이 좋아서.. 지금도 물만 주면 살아나겠지만..

암튼..

집에서 키워 먹으면 정말 맛있음..

사먹는건 좀 맹맹한데..

키워서 먹는건 푹익을때까지 나둬서 그런지 정말 달달~

 

마당이나 옥상이 있는집에 살면 다시 키워보는걸로..

근데 이넘들 색만 다른게 아니라 맛도 좀 다름 ㅋㅋ;

갠적으로 빨간게 더 맛나는듯..

 

노란것도 맛이 없는건 아닌데

빨간건 초록색이다가 익으면서 빨간색이 되서

익음의 정도를 금방 알수 있는데

 

노란건 새끼때도 노래서 ㅋㅋㅋ;

구분이 잘 안감 -0-;

 

암튼 앞으로 양배추나 키워보는걸로...

실패 할수도 있음

실내에서 키울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