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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만에 써보는 토마토이야기;;
6월30일에 글을 쓴후
별다른 일이 없었기에
걍 포스팅을 안했었는데요
얼마전에 열매가 열렸지 모에요 ㅋㅋ;
화분 하나는 열매가 1개만 달렸는데
다른화분은 여러개 달렸네요
크크~
사실 기대를 안했던 터라
너무 좋았네요
의외로 토마토가 물을 많이 먹더라구요?
열매 열리는거니 당연한건지도?
뭐 아무런 지식 없이 키운거라 ㅎㅎ;
암튼 다이소 토마토씨앗 잘자라줘서 다행이네요
내년엔 좀더 큰데에 몇개 더 심어야 겠어요~ 후후;;
암튼 그래서 제일 큰 녀석을 따먹어봤어요
더이상 크지를 않는거 봐선
이게 맥심이었나 봐요?
암튼 따서 먹어보니 너무너무 달더라구요~
사먹는 토마토에선 느껴보지 못한 단맛이?
설탕물 준것도 아닌데 너무 맛있네요~
처음 키워본건데 열매가 열린것만 해도 너무 만족스럽네요~
내년에도 맛난 토마토 부탁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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