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먹방

줌마수홍의 착한 소한마리탕

휼군 2019. 12. 1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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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여자로 성전환했나 왠 줌마 ㅋㅋ;

 

설렁탕이라고 해야하나 사골도가니탕이라고 해야 할려나요?

 

음 잘모르겠네용

 

 

 

뒷면에 잴료가 주루룩 써 있네요

 

 

 

음 1036kcal 이군요

 

좀 짜다 싶었는데 나트륨 함량이 쫌 높아요

 

따로 소금 더 넣을 필요 없어 보이네요 암튼 제입엔 짜더라구요 ㅋㅋ;

 

 

 

봉찌째 끓여서 데워 드셔도 되고

 

냄비에 덜어서 데워 드셔도 되는데

 

저는 떡국이 먹고 싶어서 ㅋㅋ;

 

 

 

간단이 떡국떡 넣고 파좀 넣고

 

끓이니 맛있더라구요

 

 

불끄고 후추를 싹싹

 

떡국엔 역시 후추죠

 

짜서 그런지 따로 간을 맞출 필요도 없고

 

간단히 떡국 만들어 먹으니 더 좋트라구요

 

 

 

한입 하세요 아~

 

떡은 따로 끓여서 했어요

 

왠지 국물양이 적어서 같이 끓이면 쫄거 같아서

 

봉지째 떡이랑 데워서 ㅋㅋ;

 

나중에 물버리고 둘이 합쳤슴;;

 

가격은 제가 산게 아니라서 잘모르겠는데

 

검색해보니 10봉지에 6만3천원 정도 하는거 같군요;;

 

저번에 아부지가 오셔서 던저주고 간거라 ㅋㅋ;

 

암튼 혼자 사시는분들한텐 괜찮을거 같아요~

 

쫌만 덜 짜면 좋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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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쇼인데 왜 자동으로 안움직일까요?

<음식후기는 주관적이니 직접 먹어보고 판단하세요 ^^;>

 

아 내돈이 아니라 아부지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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