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짜장 찹쌀탕수육

안양7동에 있는 홍짜장

생긴지는 한 1년쯤 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가봄 ㅋㅋ;

요즘 중국집 체인이 많은거 같은데

홍짜장도 그중하나 인듯하다

하하가 선택을 뭘한건지는 모르겠다

런닝맨을 안봐서 ㅎㅎ;;

실내는 아담하다

테이블은 대략 8개쯤 되는거 같은데

2인용이 있고 4인용이 있는데

나는 아주 한가한 시간에 가서 혼자 4인 테이블에 ㅋㅋ;;

기본 반찬!

단무지 누런 단무지가 아니어서 좋앗네

완전 누런건 색소라는거 같던데;; 잘모르겠다

오래전에 주어들은 소리라..

간장은 원하는 사람만 주는듯하다

사장님이 간장 필요하냐고 물어보심 ㅋㅋ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간장에 찍어 먹어야 더 맛남;;

탕수육이 나왔다

세트로 짜장이나 짬뽕과 먹을까 했는데

세트가 2인 구성인지라..

그거 다 먹긴 좀 그랬다

1인 구성이 있음 좋을텐데 말이지...

요것은 중짜다 이글을 쓰는 시점에서 가격은 12,000원 이었음

크로즈업~ 해서 찰칵

나는 글xx와는 다르게 부먹이 좋타

찍먹을 먹을거면 튀김 먹지 탕수육을 왜먹나...

이리 말하면 돌맞을까 ㅋㅋ;

한입하세요 아~

들고 찍을려고 했는데

오늘 이게 첫끼이다 보니 손이 부들부들...

자전거 한 50키로 탓으니 어쩔수 없지...

개눈 감추듯 사라졌다..;;

모잘랏다 ㅡ,.ㅡ

너무 배가 고팟나 부다.. 허허;

사실은 안양에 이사온뒤로 쭈욱 먹던 탕수육 집이 있었는데...

오늘 가보니 사라졌다 ㅡ,.ㅡ;;

전화해보니 없는 번호 라고 나오는거 봐선

그만 두신건지...

그덕분에 집앞에서 먹어본거도 있고 이래저래~

없어진 그집 양이 많아서 인지...

그집으로 치면 이건 소짜정도 뿌니 안되는양인지라 ㅋㅋ;

아무튼 아쉬웠다

소스는 간장소스였던거 같다

맛은 있었는데 문젠 양인거 같기도 ㅋㅋ;

다음엔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다 흐흐흐;

아차차 배달은 안하는거 같았다

테이크아웃은 된다는데

내생각엔 중화요리는 매장에서 먹는게 젤 맛난듯~

특히 탕탕탕수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