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황칠 삼계탕

지지난주쯤? 아부지가 사다주신건데..

이제서야 먹어봤네요 ㅎㅎ;;

요즘 참 제품 잘나옴니당;;

닭육수가... 45%네요...

물값이넹...

칼로리.. 904kcal....

남자 혼자먹기에도 좀 부족한거 같은데...;;

2인분은 오바 아니니~

의외로 포화지방이... 드럽게 많네요..;

이래서 삼계탕 먹으면 살이 찌는거였나.. ㅎㅎ

나트륨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따로 소금 안찍어먹어도 되겠더라구요

재료랑 머 그런것들이 써있네요.. 

실온보관제품~ 인데 왜 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었지...;

가장 맛있게 먹을라면 봉지째 끓이다가 냄비에 다시 부어서...

저같은 귀차니즘들은 못해먹을 방식...;;

3가지 조리법이 있긴한데

젤 맛나게 먹을라면 1번이랑 2번이랑 같이 해야 하는데...

열정이 없어서...

저는 첫번째 방식으로 헐헐헐~

사실 ... 설겆이가 귀차나용!

다된모습 음

살이 뽀얗구낭~

다리 꼬고있는 너의 늠름한 자태가... 참으로

탐스럽군...

근데 다 좋은데...

뼈가 삭았는지..

먹을때 부셔짐...

뼈 발라내는게 일이네요;; 아훔

한봉지 더 남았는데... 발라먹기 귀차니즘이...

<음식후기는 주관적이니 직접 먹어보고 판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