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

쥬만지:넥스트레벨, 매리, 라스트 크리스마스

휼군 2019. 12. 1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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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가 개봉했길래 후다닥 보고옴~

 

진화된 게임, 주어진 목숨은 3개! 사라진 친구를 찾아 반드시 탈출하라! 쥬만지 게임으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스펜서와 친구들.  어느 날, 스펜서는 망가진 쥬만지 게임 속으로 사라지고  마사와 베서니, 프리지 역시 그를 찾기 위해 다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우연히 게임에 합류하게 된 새로운 멤버, 스펜서의 할아버지 에디와 마일로.  위험천만한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된 이들은 정글부터 설산, 사막까지  한층 진화된 예측 불가능한 게임 속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오기 위해 목숨을 건 미션을 시작하는데......

 

기본줄거리는 이렇죠~

 

작년이었나요 쥬만지 : 새로운세계 였던가 그거의 후속 이라고 보심 됩니다

 

조금 달라진건 쥬만지 : 새로운세계 에 있던 캐릭터는 그대로 인데

 

새로운 캐릭터들이 생겼고..

 

게임 캐릭터 스킬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게임 캐릭터가 체인지도 됨?? ㅋㅋ 막장;;

 

뭐지 겜이 지혼자 대규모 업데이트를....? 뭐지..ㅋㅋ

 

작년에 볼땐 보다 잠들었는데 그래도 이번엔 끝까지봄 ㅋㅋ;

 

작년보단 재밋었던거 같은데~

 

아마 다음편도 나올기세...

 

막판에 쿠키가 있었던거 같은데 못봄 ㅠㅠ

 

왜냐면 매리가 타이트하게 예매해놔서 ㅎㅎㅎ;

 

 

‘매리 호’에 승선한 한 가족, 그리고 이 배에 얽힌 미스터리한 저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레저 투어업을 하는 ‘데이비드’(게리 올드만)는 무언가에 홀린 듯  딸과 같은 이름을 가진 ‘매리’라는 배 한 척을 사게 된다.  어딘가 미심쩍어 하는 아내 ‘사라’(에밀리 모티머)와 달리, 그는 설레는 마음을 안은 채  두 딸과 선원들을 태워 첫 항해에 나서는데…  승선한 이들은 점점 기묘한 말과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매리 호에 얽힌 숨겨진 진실들이 점차 드러나면서  이 가족의 목숨을 위협하는 정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이 배에 다른 존재가 있는 것 같아!”

 

첫 1분인가 쥬만지 때메 못봤는데..

 

결과가 처음부터 보여 집니다

 

가족중 엄마만 살아남고

 

취조 과정에서 배에 귀신이 들렸다라고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그 취조 과정에서 말하는걸 재현되는 영상들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조금 놀래키는 장면들은 있는데

 

한여름도 아니고 한겨울에... 뭐하자는 플레이 인지 모르겠음??

 

생각외로 그닥 재미는 별루 였음

 

어차피 이번달이 vip 쿠폰 마지막달이라서

 

안쓰면 없어져서 보긴 했지만... 그닥 임 ㅋㅋ;;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행복할 수 있을까요? 친구도 없고, 연애도 못하고, 엄마에게 얹혀 살고 있는  인생 뭐 하나 마음대로 되는게 없는 ‘케이트’(에밀리아 클라크).  가수를 꿈꾸지만 매번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마지못해 별볼일 없는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어느 날, 노숙자 센터에서 자원 봉사를 하는 ‘톰’(헨리 골딩)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핸드폰도 없고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도 안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다른 남자들과 다른 톰의 매력에 점점 끌리게 되는데…

 

음악중에 라스트크리스마스란 노래 아시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다 아실거에요 워낙 유명한 노래기도 하지만 오래되기도 했으니깐요~

 

https://youtu.be/E8gmARGvPlI

 

모르시는분은 함 들어보시면 아 이노래~ 하실거에요

 

막장인생 사는 어느 아가씨 이야기 인데

 

뭐 그냥 원나잇은 기본이고..

 

뭐 그래요 섹스 못해 안달난 아가씨...

 

암튼 뭐 오디션도 보고 하지만 다 잘 안풀려요~

 

남친도 안생기고

 

그러던 어느날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이남자에게 끌리게 되는데 남자는 좀처럼 진도를 안나갑니다..

 

알고보니.. 이남자는 이여자 눈에만 보이던 환상? 이라고 해야하나 귀신? 이라고 해야하나

 

이남자는 자신에게 심장을 준 사람이었고...

 

암튼... 영화 마지막에 이남자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자신이 가야할길을 찾은 이야기라고 해야하나?

 

그러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어쩌면 노래 가사 내용 처럼 만든 영화일지도 ㅋㅋ;

 

음.. 크리스마스 영화치곤 좀 중간 중간 넘 지루해서 졸면서봤음;; ㅋ

 

영화의 엔딩

 

암튼 뭐 그랬어요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았는데 재밋게들 보내시고~

 

 

영화 끝나고 나오는데

 

이거 뭐하는짓인지

 

팝콘 안먹을거 왜사는거임? ㅋㅋ

 

돈이 남아도는 닌겐들이 이리 많나봄~ 좋겠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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