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

포드 V 페라리, 러브 앳, 나이브스 아웃

휼군 2019. 12. 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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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수증을 깜빡해서 캡쳐로 대신 ㅎㅎ;





포드와 페라리 자동차 좋아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메이커 겠쥬~


아닌가;; ㅎㅎ


포드의 역사중 일부를 영화로 만든거더군요


포드가 페라리를 인수 할려다 모욕만 당하고 인수를 못하게 되자


르망 24에서 페라리를 꺽기 위해 팀을 만듭니다


르망24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는 셸비를 고용하여 팀을 꾸리게 하고


그의 친구? 인 켄 마일스를 드라이버로 영입하여


60년대에 미국차 브랜드에서 66,67,68,69 년도에 페라리를 꺽은 일화입니다


연출도 좋고 차를 좋아하던 안좋아 하던 짜릿함을 충분히 느낄 그런 영화네요


켄과 셸비 팀이 만든 GT40 으로 포드는 페라리를 꺽지만


켄은...


그후 켄을 잃은 셸비는 포드 스포츠카 디자이너가 되었다고


실존 인물들의 사진 과 함께 영화는 끝납니다


포드가 페라리를 못 꺽는 이유는 회사 고위층 놈들 때문인..


암튼 재밋습니다





어느 날 남주인공은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여주인공을 만나게 됩니다


근데 얘네 고딩어었슴;; 충격 ㅋㅋ


암튼 둘은 급속도로 친해지고 커플이 되고 결혼을 하고 합니다


남자는 소설가로


여자는 피아니스트를 꿈꾸지만


남주는 승승장구 하다보니 자기 중심적인 이기적인 인간으로 변하고


여자는 점점 사랑이 식어가는 남자를 보며.. 피아니스트의 꿈에서 멀어져


그냥 피아노 선생이 되던 어느날


남자와 여자는 싸우게 되고


술을 진탕 먹고 깨어나니 다른 세상에 오게된 남자는


여자를 찾아내지만


여자는 이세계에서 피아니스트로 성공한 여자로 되어 있고


자신은 문학선생의 삶을 살고 있는...


남자는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어하며 여자를 그리워 합니다


달달하기도 하고 재밋는 러브스토리 인데


남자는 과연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그런 스토리의


러브스토리 입니다





이거 오늘 보러온 사람 왜케 많턴지...


어찌보면 탐정김전일의 영화판??


이라고 할까요


암튼 그런류의 영화 입니다


베스트셀러 미스테리 작가인 할란은 85세 자신의 생일 다음날 자살 한채로 발견하게 됩니다


경찰과 탐정이 가족을 상대로 조사하게 되고


범임을 밝혀 내게 되는 그런 추리소설 같은 영화입니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이런건 스포하면 재미 없으니 가서 보시길


크리스에반스 때문에 보러 많이 온건 같은데 ㅋㅋ;


아주 싸가지 없게 나와서 평상시 모습이 저럴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음 ㅋㅋ


캡틴때 모습과 정반대의 싸가지 없는 모습


똥이나 먹으라던데..


보실분들은 재밋게 보세요


3편다 재밋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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