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후기&일상

롯데아쿠아리움 #3

휼군 2019. 1. 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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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 [후기&일상] - 롯데아쿠아리움 #1

2019/01/07 - [후기&일상] - 롯데아쿠아리움 #2



그럼 이어서 가봅시다용!





물고기 좀 보고 나면 아이들을 유혹하는


초코렛, 캔디, 젤리들이~~





전 이녀석이 눈에 띄었어요


이거슨 엄마는외계인에 들어있는 그 과자 아닙니껴?





계란후라이 젤리..


신기했습니다


그람당 얼마 그런식을로 파는데


빠른속도로 지나쳤습니다


단내의 유혹에 빠질뻔 했습니다 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런 류의 장치들이 곳곳에 있더라는 ㅋㅋ





젤리가게를 지나가면 롯데아쿠아리움에서


젤큰녀석이 나옵니다


여기선 제대로 안보여요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는


벨리 벨라 였나 그렇습니다


남녀 커플 2마리 뿐인지라


바람난 걱정은 없을듯 ㅋㅋ;


근데 애네 덩치에 비해 수조가... 너무 작은거 같았어요


또 불쌍한 생각이...





이녀석은 니모??


가 아니라


흰동가리 말미잘 입니다 후후;;


니가 아는게 니모뿌니 겠지...;;


쏴리 ㅠㅠ





문어박사님이 구석에 짱박혀 있어요~


대문어라고 하는데


설명엔 사람한테 잘 다가온다는데...


설명서 쓴놈 나와 확마!





갈치도 아닌것이 아주 은색 정잘을 잘 빼입었네요


근데 좀 턱때문에 그런가 못나보이넹;;


이름이 록다운인가 그런 멋진 이름을 가졌드레요~





복해마 라는 녀석입니다


이리 길게 쭉 펴지기도 하네요


늘 서있는 그런 모습들만 봐서 신기..





바닥에 잔디처럼 서있는 녀석들은


스포티드 가든일 이라고 하는데 모래속에서 머리만 내놓고 산다고 하네요


꼭 미어캣 같군 ㅋㅋㅋ;





여긴 아이들만 들어갈수 있는데


수조 가운데 원형구가 있어서 머리 내밀고 보는데입니다


성인은 못들어감 ㅋㅋ




이름은 모르겠는데 다시 봐도 무섭게 생겼군 ㅡ,.ㅡ


너의 까리스마에 쪼그라든다 ㅡㅡ;





조금더 가시면 이어 밥주기 코스~


밥은 2천원 입니다 ㅋㅋ





애들을 굼겼는지 장난 아님 후;; 손넣으면 순삭될지도 ㅋㅋ


특이한건 먹이를 젖병에 담아주는데


애들이 힘이 쎄서 그런지 간혹 젖병 탈취해 가는 녀석들이 있더군요


하지만!!


먹이 판매왕 깨서 젭싸게 낙아채줌 ㅋㅋ





여긴 꼬맹이들만 들어갈수 있는 미니 동굴~


부럽다 ㅡ,.ㅡ;;





불가사리도 있구욤!


첨으로 아는거 나왔네;;





알록달록 조형물들이 많이 심어져 있더라구요


해초좀 심지 ㅡ,.ㅡ





이 동그란게 몬지는 모르겠으나 돋보기 역활을 해주더라구요


가까이에서 보면 확대되어 보여짐


대박 신기 했슴둥~





근데 정작 물고기 이름은 기억이...


너무 길어 졌으니 다음편으로 컷트 할게욤!


2019/01/07 - [후기&일상] - 롯데아쿠아리움 #1

2019/01/07 - [후기&일상] - 롯데아쿠아리움 #2

2019/01/08 - [후기&일상] - 롯데아쿠아리움 #4

2019/01/08 - [후기&일상] - 롯데아쿠아리움 #5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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