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

47미터 2, 커런트워, 유열의음악앨범

휼군 2019. 8. 2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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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날인데


문화생활좀 하셨는지요?





47미터 2


영화 포스터에서 알수 있듯 눈먼 백상아리가 습격합니다 ㅋㅋ;


47미터 1편이 너무 재미 없었어서... 별 기대 없이 봤는데


재밋게 봤습니다 ㅋㅋ;


깜놀깜놀 하는 부분도 많고~


사운드 빵빵한데서 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끝날때 까지 끝나지 않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쫄깃 하게 해주는~


여름 다 지나서 나온게 아쉽네요..





커런트워 에디슨의 실화라고 영화 초반에 나옵니다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는데...


내용 자체는 별로 였습니다


그냥 에디슨이 쓰레기 급이라고 해야하나..;


전기의자를 만드신분이 에디슨 이여서 놀랬습니다


직접 만든건 아니지만....;


뒤에서 조종하다 싶이 했으니 ㅋ;;


암튼 저는 갠적으로 좀 보는 동안 지루 했네요


톰홀랜드는 왜나왔나 싶습니다


역시나 존재감이... 스파이더맨급입니다


그냥 에디슨의 꼬봉으로~ 존재감 없긴 아이언맨 꼬봉 스파이더맨 수준이었습니다


꼬맹이들이 스파이더맨이다 이러던데 ㅋㅋ;


아쉽게도 이제 스파이더맨에서 내려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디즈니랑 소니가 스파이더맨 제작으로 싸워서 갈라섯다죠~


이제 찌질한 스파이더맨 안볼수 있을거 같아 갠적으로 환영합니다 ㅋㅋㅋ;





유열의 음악앨범~ 기대감 없이 봤는데


달달한 라브 스토리라고 해야 할려나요


94년 부터 이야기가 진행 되는데


그때 고3이었던 저로써는 보는동안


뭐랄까 그리운 어린시절을 댕겨온 느낌이었네요


천리안이라던지 윈도95 등등


쫌 그립네요 그때 그시절이


저는 천리안 보단 하이텔과 나우누리를 많이 썻었는데


고1때 pc 통신에 미쳤던 아련한 생각도...들고


암튼 어린시절이 생각 나는 영화였슴~


가볍기 좋고 많이 웃으면서 본...






용산 cgv 좀 복잡하긴 한데


그래서 그런지 이런게 생겼네요 ㅋㅋ;


저도 첨 갔을때 뭐가뭔지 엄청 복잡했던 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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