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

미드웨이, 천문-하늘에묻는다

휼군 2020. 1. 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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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본 마지막 영화는 미드웨이, 천문 이네요

 

 

진주만은 서막에 불과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끝내야 한다 1941년 진주만 공습 이후,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거세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    미군은 진주만 다음 일본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애쓰고,  동시에 긴박하게 전열을 정비해 나간다.  가까스로 두 번째 타겟이 ‘미드웨이’라는 것을 알아낸 미국은  반격을 준비하지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전 세계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투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이런영화가 IMAX 관에 안걸리다니 ㅋㅋ

백두산이 아직도 IMAX 관에 걸려 있는게 이해가 안감~

역시 CGV 는 좌빨인가...?

 

영화는 내용은 진주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네요

 

개인적으로 전쟁영화는 안좋아하는데..

무료표때메 본것도 있긴한데..

암튼

 

CG 의 발달로 인해 참 재밋게 본거 같네요

볼사람들은 즐감하세요 ㅎㅎ

 

근데 일본은 무슨 자신감으로 기습을 했을지 ㅋㅋㅋ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  관노로 태어나 종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    20년간 꿈을 함께하며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두 사람이었지만  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세종은 장영실을 문책하며 하루아침에 궁 밖으로 내치고  그 이후 장영실은 자취를 감추는데...    조선의 시간과 하늘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진다!

 

어쩌면 우리가 한문이 아닌 한글을 쓸수 있게 해준

역사상 제일 위대한 인물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평합니다

 

올 여름이였나요? 나랏말싸미? 그런 개똥같은 영화에 비하면

이영화의 만족도는 아주 높았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왜 이런 영화들이 상영관이 적은게 이해가 안됨?

CGV 반성좀 해라 ㅡㅡ;

 

암튼 이번엔 한글에 관한 이야기를 중점이 아닌

장영실과의 관계를 재미나게 풀어주는거 같네요

그리고 그를 살려 주고 싶었던 세종

 

영화는 끝나고

장영실은 곤장 80대를 맞고 그이후 기록이 없어 살아 있는지 아닌지 모른다고 나오던데

진짜 아쉬운 부분인거 같네요

 

마치 장영실과 세종은

세종의 아이디어 또는 생각을 현실화 시켜준 마치

장난감 장인이었던거 같네요

세종은 장영실 덕에 참 행복했을거 같네요

어차피 영화기 때문에 그때 정말 저랬을까는 모르지만

 

영화같이 그랬다면

정말 행복했을듯~

중국에 빌붙은 간신들만 없었다면 말이죠;;

 

암튼 저는 두 영화다 재밋었던거 같네요 냠냠

 

 

CGV 에이드 한번 먹어봤어요

블루베리와 자몽인데

시럽을 넣어주는거였네요 ㅋ

 

 

좀 썩어 주셔야 맛있어짐 ㅋ

시럽에 사이다 넣어주는거 같네요

 

가격은 1잔당 3500원이네요

저는 쿠폰이라 꽁짜로 먹긴 했는데

CGV RVIP 이상이면

꽁짜쿠폰이 나옵니다

스폐샬데이쿠폰 이란 이름으로 ㅎㅎ;

 

그럼 맛난거 많이 드시고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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