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

닥터 두리틀,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휼군 2020. 1. 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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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타워즈가 개봉해서 보러갔었습니당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보러 오셧드라구요 ㅎㅎ

역시 영화는 개봉날 1회죠~

 

새로운 미래를 결정지을 운명을 건 대결 마침내 영웅은 전설이 된다! 더욱 강력해진 포스로 돌아온 ‘레이’는  전 우주를 어둠의 힘으로 지배하려는 ‘카일로 렌’에게 대적할  유일한 히로인으로 거듭난다.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친구인  ‘핀’, ‘포’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험난한 여정을 떠나고,  선과 악의 거대한 전쟁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카일로 렌’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전쟁을 끝내고 새로운 전설로 탄생할  선택받은 영웅은 누가 될 것인가?!

훔..

지난 시리즈인 라스트제다이랑, 깨어난포스를 안봐서 ㅋㅋ;

 

영화는 아주 전개가 느러짐 없이 빠르게 진행 되서

밤세고 간 저도 재밋게 졸지 않고 봤습니다 ㅎㅎ

 

팔콘이 전작들과 다르게 아주 잘 움직이던데... ㅋㅋ

원래 엑스윙이나 소형 전투기들도 워프 했던가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레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이야기라고 해야하나

레이는 황제 팰퍼틴의 손녀이고

렌은 레아의 자식인거고..

암튼 이집 구석은 아주 개판임 ㅋㅋ;

 

정말 재밋게 보긴했는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황제랑 레이의 싸움에서.. 정말 너무 편집한듯 ㅋㅋ;

이거뭐 해리포터에서 에너지파 한방으로 끝내는 그느낌?

 

팰퍼틴은 아군 전투기들 다 격추 시키고 그러는데 ㅋㅋ

바로앞 레이 한테 에너지파가 안먹혀서 다이..

 

정말 좀 황당한... 결말이었슴..

ㅋㅋ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

 

이거슨 IMAX 특전 포스터 인데..

아는 동생이 이 포스터 보더니 개구리다고 ㅋㅋㅋㅋ

 

그냥 영화포스터로 주지.. 뭔가 믿믿하네요

 

“어떤 위험이 따르더라도 우린 함께 하는 거야” 동물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닥터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세상과 단절한 채 동물들과 친구가 되어 살아간다.  어느 날, 여왕에게 알 수 없는 불치병이 생기고 왕국마저 위험에 빠지게 되자, 그의 놀라운 능력만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어진 시간 안에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신비의 섬을 찾아내야만 하고,  두리틀은 친구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음 이거 국내에서 만든 어떤 영화랑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던데

 

동물과 소통이 되는 닥터 두리틀의 이야기 인데

사실 CG그래픽도 좋고 좋았는데

ㅠㅠ

졸아서 ㅋㅋ

깨보니 끝났음 ㅋㅋㅋ

 

잠을 못자고 보러갔더니만 쩝;;

암튼 CG는 좋터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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