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

나이트헌터, 스파이지니어스

휼군 2020. 1. 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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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날에 영화들 보셧나 모르겠어요

요즘 우한폐렴 때문에.. 난리긴 하죠

그래서 그런지 극장도 좀 평소 문화의날보다 한산 했던듯~

 

놈을 잡은 날, 단서가 흩어졌다! 진실을 위해서라면 집요하게 파고드는 형사인 마샬은  연달아 발생한 여대생 실종 사건에 주목하고, 현장 단서를 찾아 용의자를 잡게 된다.  베테랑 프로파일러 ‘레이첼’의 도움으로 실종사건이 결국 연쇄 살인 사건이라는 것이 드러나며 사건을 쉽게 해결되는 듯 했지만…  같은 수법의 살인이 연이어 발생하고, 사건은 또다시 미궁으로 빠져버리게 되는데…  최악의 싸이코패스와 완벽한 살인, 그리고 조각난 진실을 사냥하라!

왠만한거 다 봐서 그런지 볼께 없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그냥 안본걸로.,.. 선택;;

 

나이트헌터 제목은 꼭 SF 일거 같지만 범죄스릴러 영화입니다

주인공 남자를 어디서 본거 같더니만;

맨오브스틸 슈퍼맨이네요 ㅋㅋ;

덩치가 더 커진거 같던데;; ㅎㅎ

 

영화는 그리 친절하지 않은데

초반 딸의 SNS에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던 부부가 왜저러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주인공은 경찰이고

SNS에서 여자들을 꼬시는 놈들을 많이 봐서 그런 과민반응을~

 

영화가 그리 재밋다고 해야할지 별루라고 해야할지

뭔가 모르게 좀 집중 안되는 구석이 있었던거 같네요

 

암튼 범인을 잡았는데 사건을 계속일어나고

경찰들이 놓친 부분을 찾아 결국 범인을 잡는....

범인은 정말 상상 밖이었던거 같네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엉뚱한 슈퍼 지니어스를 만나 한순간에 ‘새’ 됐다!?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법 무기 거래 첩보를 입수한 스파이 에이전트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슈퍼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를 파견한다.  하지만,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정체불명의 빌런 ‘킬리언’(벤 맨델슨)은  ‘랜스’로 위장해 무기를 훔치고 그를 함정에 빠트린다.    무기를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스파이 에이전트에게까지 쫓기게 된 ‘랜스’는  ‘킬리언’에 맞서기 위해 MIT 출신의 엉뚱한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를 찾아간다.  그러나, ‘월터’가 실험 중인 의문의 액체를 마시고 한순간에 세상 흔한 오조오억 비둘기로 변해버리고 만다.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는 ‘새’가 된 스파이 ‘랜스’는  힘을 합치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와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어 특급 미션을 시작해야 하는데…    나는 놈 & 별난 놈, ‘새’ 상초월 극한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지난주에 보고 싶던 스파이지니어스

 

일단 한마디로 말하면 재밋습니다 ㅋ;

어떻게 보면 007 애니메이션 버전 같은 느낌?

 

톰홀랜드의 징징은 스파이더맨 이후 계속 이어지네요

징징 전문인듯한 이느낌;;

 

이거보러온 사람들 많더라구요

 

수퍼소닉~ 2월에 개봉하네요

 

2월개봉작중 기대 되는건 DC의 할리퀸~

기대가 큽니다;

그만큼 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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