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 클로젯

휼군 2020. 2. 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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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이 개봉해서...

우한폐렴 때문에 정말 보러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보러감.. ㅋㅋ;

진짜 주변에 기침 소리만 들어도 섬뜩...했음;;

 

IMAX 특전 포스터 입니다

음...

 

줄거리는

똑같으면 재미없지
깨부수고 벗어 던져, 너답게!

오랜 연인이던 조커와 헤어진 ‘할리 퀸(마고 로비)’은 처음 맞이한 해방에 황홀함을 느낀다.
 하지만 조커라는 방패막이 사라지자 평생 처음 무방비 상태에 놓인 할리 퀸을 고담시에서
 가장 비열한 범죄왕 로만 시오니스(이완 맥그리거)와 고담의 모든 갱들이 노린다.
 통제 불능의 상태에서 카산드라라는 소매치기가 로만의 부하에게서 모든 권력과
 고담시 지하 세계 전체의 지배권을 차지할 열쇠인 금융 정보가 암호화되어 있는
 다이아몬드를 훔치면서 사건을 걷잡을 수 없이 급변한다.
 로만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한 할리 퀸은 헌트리스, 블랙 카나리, 르네 몬토야와
 새로운 팀을 결성해 로만에 맞서는데…

 

스토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ㅋㅋ;

초반에 할리퀸과 조커가 결별 했다면서 시작이 되는데..

할리퀸이 정신과의사 였더군요

고학력자가 어쩌다 이리 된건지...

 

뭐라 말해주고 싶은데.. 할말이 없는게..

보다 졸았음;; ㅋㅋ

 

배트맨은 말이야~

왠 뜬금 없이 배트맨이냐고용?

영화를 끝까지 봤다면 이해하실거에요 뭔소린지..~

암튼 DC 분발해 줬으면 좋겠음;;

 


 

줄거리

벽장 문이 열리고, 아이가 사라졌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하정우)과 그의 딸 이나(허율)
 상원은 소원해진 이나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
 
 상원은 이나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어긋난 사이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나가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며 웃기 시작한다.
 하지만 평온도 잠시, 이나의 방 안에 있는 벽장에서 기이한 소리들이 들려오고
 이나에게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
 그리고 상원마저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한 지 얼마 후, 이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나의 흔적을 쫓는 상원에게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이 찾아와
 딸의 행방을 알고 있다며 가리킨 곳은 다름 아닌 이나의 ‘벽장’.
 
 10년간 실종된 아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는 경훈은 믿기 힘든 이야기를 꺼내고
 상원은 딸을 찾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어서는 안 될 벽장을 향해 손을 뻗는데…

 

개인적으로 재밋게 봤어요

이 겨울에 공포영화라니~

여름에 나왔어도 흥했을듯 싶은~

 

아역들이 연기가 좋음 ㅋㅋ;

분장은 따로 안하고 CG 같은 기분이~

 

초반 벽장에서 귀신나올때

멍하니 보다 깜짝 놀라 지릴뻔 했네요

 

CGV 에 있는 캐릭터상 중에 제일 못생긴듯...;

 

근데 할리퀸 보면 왠지 삐삐가 생각남 ㅋㅋ;

 

암튼 우한폐렴들 조심하시구요;;

영화 끝나고 집에 올려고 용산역에 서있는데

중국인이 길물어서 가르쳐 줬는데...

왠지 모름 이 찝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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