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한 영화들이.. 꽤 있어서 보러갔었습니다
폐렴이 유행인데... 하...;
영수증을 안뽑아서 캡쳐로 대신;;
줄거리~
[모든 것은 돈 가방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 탕을 꿈꾸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
벼랑 끝에 몰린 그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고,
마지막 기회라 믿으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큰돈 들어왔을 땐 아무도 믿음 안돼”]
고리대금업자 박사장,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미란, 불법체류자 진태,
가족의 생계가 먼저인 영선, 기억을 잃은 순자까지...
절박한 상황 속 서로 속고 속이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https://play-tv.kakao.com/v/406369189
나름 호화캐스팅인데...
내용은 막장입니다
음..;
왜 봤나 싶음..
돈에 환장한 인간들이 서로를 죽이는 내용인데...
암튼 전 별로
약간 뭐라해야하지
이거 원작이 소설일라더군요~
신의한수나 타짜 처럼
1막 어쩌고 저쩌고
2막 어쩌고 저쩌고
이런식으로 나오긴 하는데...
시간개념이 뒤죽박죽이라
정신만 차리고 보심됨
서로 인물들의 중심으로 다른 인물과 시간상 왔다갔다...
정우성 나오길래 기대 없이 봤는데도
지루하기만...
남자엉덩이들은 왜케 보여주나 모르겠음
아 전도연 엉덩이 한번 보여주네요
남녀가 평등한데? 이상하게 불평등이네~
암튼...
돈가방의 주인은 누가 될지 기대하며 보세요~
결국 살아남는게 젤쎈놈임...
줄거리
두 명의 병사, 하나의 미션!
그들이 싸워야 할 것은 적이 아니라 시간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리차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사투를 이어가는데...
이영화가 왜 기생충한테 밀렸는지...
이해 할수가 없네요 ㅋㅋ;
대박이던데..
기생충보다도 훨씬 재밋기도 하고
암튼 봉준호가 상을 탄게 이상함;; ㅋㅋ
https://play-tv.kakao.com/v/406003835
영화 보시기 전에 제작기 보고 가시면 더 재밋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영화볼때 예고나 그딴거 안보는데
이영화 정말 재밋음
촬영 어떻게 햇나 궁굼하게 만들기도 하고
암튼 GTA나 어쎄씬크리드 같은 게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카메라가 주인공을 계속 따라다님
마치 게임하는 듯한 그런 기분
전쟁영화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재밋게 볼거 같네요
저도 전쟁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후~
가능하면 스크린 크고 사운드 빵빵한데서 보길 추천드림~
줄거리
기상 알람을 시작으로 샤워하면서 BGM, 출근하면서 네비게이션,
퇴근 후 배달앱과 너튜브, 잠들기 전 SNS까지
손에서 도무지 핸드폰을 놓지 못하는 폰생폰사 ‘필’
어느 날, ‘필’은 베프였던 ‘시리’의 사망으로 새 폰 ‘젝시’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집, 회사 무한 루프의 평온한 삶으로 다시 돌아갈 줄 알았던 ‘필’
하지만 더 나은(?) 인생을 위한 인공지능 도우미 ‘젝시’는
‘필’의 직장, 친구 그리고 연애까지 제멋대로 그의 인생에 끼어들기 시작하는데…
“앞으로 재미있을 거야. 이 XX야”
“여러분… 제 폰이 미쳤어요…”
https://play-tv.kakao.com/v/406421748
이영화도 무척 재밋습니다
코미디 영화인데
영화 제목인 젝시는
애플의 시리 구글의 구글어시스던트 같은 기능의 미래 확장판
쯤 됩니다
암튼 요즘 사람들이 핸드폰을 24시간 끼고 살기때문에
아마도 공감 많이 하실~
그런 영화 입니다
가볍게 많이 웃으면서 보시길 바래요 ㅋㅋ
사실 이거 볼생각 없었는데..;
2000원이라서 봄 ㅋㅋ;
완전 재밋뜸~
남자라면 공감할만한 장면들이 많이 나옴 ㅋㅋㅋ;~
부끄러워서 자세히는 말을 못하겠음 ㅎㅎ;
오늘 본 영화중에
1917과 하이젝시 추천 드립니다~
둘다 재밋음~
3월에 개봉하는 디즈니의 새 만화인가보네요
톰홀랜드가 나오는거 보니
또 겁나 징징거리겠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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