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증평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 있는 해장국집입니다 오천자전거길 코스에서 백로공원 인근에 위치 하고 있다지요 점심을 여기서 해결했습니다 이옆에도 해장국집이 여러개 있는데.. 깔끔해보여서 들어갔다지요~ 기본 반찬은 김치 , 깍두기, 양파 왼쪽상단에 있는게 올갱이해장국이고 나머진 뼈해장국입니다 기본베이스는 다 같은듯 하더라구요 내용물이 뭐냐에 따라 이름이 다름 올갱이라길래 맑은국물에 퍼런 올갱이가 들어갓을줄 알았는데 ㅋㅋ; 암튼 맛은.. 그냥 평범.. 이날 먹은것들은 다 맛이 평범 했어요 머랄까 조미료맛이랄까요 흐;; 해장국집 돌아가면 있는 붕어빵집 대붕이네 먹빵 노점은 아니고 매장에서 하는데 3개에 2000원인가 그래요 3명이여서 1마리씩 나눠먹었는데 저는 슈크림이라 행복 했습니다 ㅋㅋ; 3가지가 다 달랐는데 ..

지난 9일 센트럴시티 고속버스터미널에 있던 천하제면소에서 저녁을 먹었드랬죠 약간 제일제면소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물론 제일제면소에서 먹어본적은 없지만 제가 볼땐 육쌈냉면삘...; 가격은 오른쪽상단 고기가 떡갈비냐 직화불고기냐에 따라 가격이 천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비빔냉면~ 맛은 그냥 쏘쏘 그닥 맛있지도 않고 그닥 맛없지도 않은 평범한...; 냉면육수 입니다 션해서 좋터군요 직화불고기~ 다 단품으로도 팔고 세트로도 팔고 글더라구요 배가 고푼상황이었음에도 제입엔 그저 그랫던거 같아요 약간 평범하다고 해야할려나요.. 이돈이면 그냥 육쌈냉면 가는게... 개이득 이라고 봅니다~ㅎㅎ;;

2018. 10. 08~11 다이어트 79~82 일차 4일이나 밀렸네요...; 기억이 안나느데 후;;; 오늘의 식단 8일 점심 : 단백질쉐이크 저녁 : KFC - 빨간맛버거, 핫치즈징거버거 9일 아침 : 빵4개 점심 : 뼈해장국 저녁 : 냉면,직화불고기 10일 점심 : 무청시래기 표고버섯 솥밥 & 매콤 닭가슴살 스테이크저녁 : 컵밥 11일 점심 : 라면 저녁 : 도시락 오늘의 운동 수영강습 1시간 자유수영 30분 자전거 120KM 안함 안함 다리가 좀 괜찮길래 9일날 이미 약속된 자전거 오천길을 댕겨왔더니만 다리가 또 부들부들 하네요;; 아훔;;; 일기는 왜밀렸을까요;;; 몸이 아프니 만사가 귀차....니...즘...이 왔었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한의원가서 침좀 맞아야 겠네요 후....

지는 8일에 KFC 쿠폰이 왔길래... 햄버거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먹었네요 핫치즈징거버거 랑 빨간맛버거 1+1 입니다 영수증 설문조사하면 세트로 업해준다지요~ ㅎㅎ; 5가지 버거만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못먹어본 핫치즈징거버거로 했습니다 메롱 하고 있는거 같네요 징거버거에 치즈가 추가 된거 같더라구요 근데 왜케 부실해 보이던지..;; 뚜껑을 따봣습니다 ㅋㅋ 치즈가 잘 녹았네요 토마토도 들어 있고 야채가 좀더 들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기존 버거들은 점점 부실해져 가는거 같아요 빨간맛버거 패티도 징거버거 보다 좀더 큰 느낌? 뚜껑을 따봤습니다 빨간 소스가 보이죠 매운 치킨소스 같았어요 징거버거 보단 야채가 좀더 들어 있네요 치즈는 없지만요 ㅋㅋ; 엄청 매운맛은 아닌데 자주 머랄까 음.....

와 이름이 겁나게 깁니다 ㅡㅡ; 얼마전에 세일할때 사둔건데 이제서야 먹어보네요 다이어트 도시락 이라고 불리우죠~ 비닐은 벗기지 마시고 전자렌지에 3분 30초 돌리면 됩니다 전자렌지 성능에 따라 + 알파를 해줘야 할수도 있어용~ 스테이크소스도 주더라구요 나름 맛나던데... 돈까스 소스맛입니다 ㅋㅋ; 데우고 났더니 이제 좀 도시락 같네요 양이 그닥 많치는 않습니다 소식하는 여성들에겐 좀 적당할수도 있는 양인데 남자들에겐 좀 적을거 같은? 스테이크소스를 뿌리니 좀 더 맛나 보이네요 흐흐; 밥이 의외로 맛나더라구요 한 2개는 먹고픈 양이였어요 닭가슴살도 맛나고용~ 소스때문인가;; 가공된 거라 그런지 일반 닭가슴살 처럼 퍽퍽하진 않터라구요 놀랬던건 단백질 함량이 19g 이라서 놀랬뜸 역시 닭가슴살이라 그런지.....

10일날 T데이길래 메가박스에 댕겨왔습니다 후후; 별로 볼영화가 없더라구요 다 봐서 ㅡ,.ㅡ;; 암수살인 좀 지루한면이 없자나 있었던거 같네요 주지훈씨 또라이 연기가 점점 더 잘하는듯 얼핏 보면 김윤석씨나 주지훈씨나 연기스탈이 영화마다 비슷 한거 같네요 어느영화를 보던 그영화가 그영화 같은 느낌~ ㅋㅋ; 그래서 어쩌라고 할때 소름~ ㅋㅋ 예고편에 이부분때문에 이영화를 보게된 이유기도 하겠네요 1가지 사건을 부풀려 몇개의 사건인양 허풍떠는... 재밋긴 했는데 약간 좀 지루했던거 같네요 스타 이즈 본 사실 이영화는 볼까말까 하다 봤는데 마치 콘서트장 온 느낌을 받았네요 200석 가까운 공간에서 2명이 봄 ㅋㅋㅋ; 다들 베놈이랑 암수살인본건지 10시 넘어서 상영했는데 말이죠 스피커 빵빵한데서 보시길 바래요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