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가 안좋아져서 그런지 부쩍 배달거지들이 늘어나고 있다... 3000원 벌려다 몇만원 물어내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Vandlion-A32 라고 불리우는 바디캠을 하나삿다 성능은 그냥 평범하다 가격이 싸다 보니 많은걸 기대하고 산건 아니다 녹화시간과 몸에 부담없을 무게 내가 음식을 제대로 배달했다는 증거 그거면 충분 했기에.. 고프로 수준의 화질을 바란것도 아니니까.. 아무튼 주머니에 넣고 테스트 삼아 배달 알바를 했다 흔히 우리가 아는 배민커넥트... 요즘 단가도 많이 내려갔기에... 배달거지에게 당할순 없으니까.. 암튼 잠바 주머니에 넣어놓고 다니는데...뜻하지 않은 다른게 걸렸네... 한적한 새벽시간.. 배달오토바이들은 뭐가 그리 바뿐건지.. 횡단보도에 청색불이 켜져 있음에도..